-- 모란꽃구경 행사 개막식, 중국 중부 허난성에서 시작
(베이징 2023년 4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일, 모란 재배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 중부 허난성 뤄양에서 제40회 중국 뤄양 모란문화축제(Peony Culture Festival)의 모란꽃구경 행사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은 3D 조명 프로젝션 쇼와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인 대잔치로 진행됐고, 다양한 신기술은 관중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하나의 메인 무대와 4개의 하위 무대에서는 노래와 춤, 경극 및 무형문화유산의 민속공연을 포함해 다양한 유형의 공연이 개막식에 통합돼 뤄양의 문화적 특징, 역사적 매력 및 현대성을 선보였다.
2023년 4월 1일 촬영: 중국 중부 허난성 뤄양에서 열린 제40회 중국 뤄양 모란문화축제의 모란꽃구경 개막식에서 춤 공연이 펼쳐졌다.
올해 모란문화축제는 이달 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모란꽃구경 기간은 이달 1일에 시작해 내달 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모란문화축제에서는 몰입형 경험, 관광 및 신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잘 설계된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관광객들 사이에서 뤄양의 인기를 높이고, 문화 및 관광 산업의 심층적인 통합을 도모하며, 새로운 형태와 새로운 시나리오로 소비를 촉진할 전망이다.
뤄양의 모란꽃은 야생과 모란밭 모두에서 개화기를 맞이했다. 그뿐만 아니라, 첨단 재배 기술 덕분에 이제는 연중 내내 모란꽃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뤄양의 명함인 모란문화축제는 1983년부터 뤄양에서 개최돼 왔다.
Xinhua Silk Road: https://en.imsilkroad.com/p/333458.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