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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TN "시진핑 방러, '새로운 장' 강조하며 중-러 관계 심화"

CGTN
2023-03-23 10:24 1,592

(베이징, 2023년 3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월요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하면서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이 열렸고, 그에 따라 중·러 관계는 더욱 실속을 갖추게 됐다.

시 주석은 "이번 러시아 방문은 우정, 협력, 평화의 여정"이라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함께 미래 한 시기의 중·러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새로운 청사진, 새로운 조치들을 구상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요일, 양국 정상은 '솔직하고 유익한' 대화를 나눴고, 중·러 전면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투자, 에너지 및 기타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기 위한 공동 성명에 서명했다. 

이번 합의는 다년간 전면적 협력 관계가 거둔 생산적인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2022년 중국과 러시아 간의 무역은 10년 전보다 116% 증가한 1천90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크게 확대됐다. 한편 과학기술 혁신, 국경 간 전자상거래 및 기타 신규 분야에서도 양자 협력도 강력한 여세를 보였다.

상호 신뢰 강화 

시 주석은 10년 전에 중국 국가주석으로 선출된 후 이번에 9번째로 러시아를 방문했다. 시 주석은 러시아 매체 기고문을 통해 "중·러 관계의 성장 뒤에는 분명한 역사적 논리와 강한 내부 동력이 있다"고 전했다.

지난 10년 동안 중국과 러시아는 정치적으로 상호 신뢰를 다졌다. 이는 관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양국이 비동맹, 비대립, 제3자를 겨냥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전념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양측은 또한 오랜 우정과 상생 협력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자국의 현실에 적합한 발전 경로를 따라가는 데 있어 서로를 굳건하게 지지한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러시아는 중국 주석으로서 방문한 첫 국가"라며, 두 정상이 지난 10년 동안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협력 청사진과 국제 사안에 대한 시기적절한 의사소통을 포함하는 이와 같은 고위급 상호작용이 중·러 관계를 주도하는 데 있어 전략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2013년 3월, 시 주석은 모스크바 국립 국제관계대학교(Moscow State Institute of International Relations)에서 연설하고, 인류를 위해 미래를 공유하는 공동체 구축이라는 개념을 언급했다. 이후 그는 연결성 증대라는 맥락에서 세계 평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일련의 이니셔티브를 제안했다.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시 주석이 제안한 글로벌안보이니셔티브(Global Security Initiative, GSI)와 일치한다. 즉, 이는 갈등 해결을 위한 정치적인 타결을 촉구하는 것이다. 시 주석은 러시아 방문에서 중국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을 재확인했다. 푸틴 대통령은 평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중국의 노력을 환영했으며, 러시아는 평화 회담 재개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다.

https://news.cgtn.com/news/2023-03-22/China-Russia-ties-deepened-as-Xi-stresses-new-chapter-in-his-visit-1imB6pDd0FG/index.html 

영상 - https://youtu.be/MTtXZHUDebE 

출처: CG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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