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가 체험 촉발하며, F5.5G 향해 도약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3년 3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MWC 2023에서, IDATE가 녹색 전광 네트워크 포럼(Green All-optical Network Forum)을 개최했다. 이 포럼에 참가한 모든 당사자는 기가비트 네트워크 구축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화웨이 광학 비즈니스 제품 라인(Optical Business Product Line) 사장 Richard Jin이 녹색 기가비트 네트워크의 발전을 도모하고, F5.5G를 향한 10G로의 미래 네트워크 진화를 지원하고자 '녹색 기가(Green Giga)' 비전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녹색 기가비트 전광 네트워크의 4가지 발전 방향(G-I-G-A)을 정의했다.
IDATE가 개최한 녹색 전광 네트워크 포럼
기가비트 광대역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8K, IoT, VR 및 AR 같은 용도의 가속화와 대중화로 대역폭과 접속 요건이 급격하게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경향에 따라, 화웨이는 녹색 기가비트 네트워크를 위한 비전을 소개했다. 이는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지 않으면서, 비트당 건설 및 O&M 비용을 현재의 5분의 1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Richard Jin 사장은 네트워크 역량을 구축하기 위한 4가지 방향으로 ▲거대한 용량(Giant capacity) ▲모두를 위한 인텔리전스(Intelligence for all) ▲경험 보장(Guaranteed experience) ▲간소화된 아키텍처(Architecture simplified)(G-I-G-A)를 제안했다. 화웨이의 녹색 지능형 OptiX 네트워크는 글로벌 통신사가 G-I-G-A 방향으로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하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고품질 기가비트 경험을 제공할 녹색 기가비트 전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F5.5G를 향한 네트워크의 진화를 지원한다.
기조연설을 진행하는 Richard Jin 사장
- 초고 대역폭: 백본 네트워크에 400G, 메트로 네트워크에 100G, 액세스 네트워크에 10G, 가정 세대의 방에 1G 접속을 제공하는 전광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백본부터 가정까지 기가비트 네트워크에 400G, OXC, 메트로 OTN, 10G PON 및 FTTR 같은 혁신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 이를 통해 노드 용량, 네트워크 레이어 용량 및 포괄적인 네트워크 용량의 병목 현상을 없앨 수 있다. 또한, 서비스 대역폭 요건을 충족하고, 통신사의 수익 증가를 도모할 수 있다.
- 결정론적 경험: Huawei FTTR OptiXstar F30은 가정용 광섬유 연결을 개별 방까지 확장한다. 혁신적인 C-WAN 구조는 놀랄 만한 가정 체험을 실현하고자 감지하기 힘든 로밍으로 집안 전체에 2,000Mbit/s Wi-Fi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Huawei OptiX Alps-WDM은 최상의 전달자 경험을 제공하는 E2E 전광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집합 노드에서 CO 사이트로 OTN을 이동시킨다.
- 간소화된 아키텍처: 간소화된 전광 아키텍처는 원스톱 접속과 원홉 연결을 제공한다. 원스톱 접속 - 화웨이의 CO+AirPON 솔루션은 전주 위치, 도로 경계석 위치 및 건물에 10G PON 역량을 제공하고, 간소화된 관리를 위해 다양한 위치를 혁신적으로 통합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하나의 위치와 하나의 네트워크를 통해 모든 B2H와 B2B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OPEX를 60% 줄일 수 있다. 원홉 연결 - 화웨이는 메트로 네트워크가 클라우드에서 사용자측으로 전광 서비스 그루밍을 시행할 수 있도록 3D-메쉬 백본 네트워크 솔루션을 Alps-WDM 솔루션과 결합하고, 이를 통해 네트워크 건설 비용, 공간 및 에너지 소비량을 대폭 줄인다.
- 전차원적인 지능: 화웨이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O&M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전력 소비량을 줄이기 위해 전차원적인 지능을 지원할 3가지 솔루션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브로드밴드(Premium Broadband) 솔루션은 선제적으로 고장을 검출하고, 시기적절하게 최적화를 완료하기 위해 경험 데이터를 분석한다. 광케이블 네트워크 디지털화 솔루션은 광케이블을 감지하고, 중앙집중식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광케이블 네트워크의 가시성과 관리성을 높인다. 지능형 녹색 O&M 솔루션은 보드, 포트 사용 및 트래픽을 기반으로 전력 소비량을 역동적으로 조정한다.
Richard Jin 사장은 "자사는 녹색 기가비트라는 비전과 G-I-G-A라는 발전 방향을 기반으로 미래 지향적인 서비스 발전과 효율적인 운영을 특징으로 하는 녹색 기가비트 전광 네트워크를 건설하는 통신사를 지원하기 위한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MWC 바르셀로나 2023이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됐다. 화웨이는 Fira Gran Via 전시관 1홀 1H50 부스에서 자사의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한, 글로벌 통신사, 업계 전문가 및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 5G 비즈니스의 성공, 5.5G 기회, 녹색 발전, 디지털 변혁, 그리고 5.5G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훨씬 더 큰 번영을 위해 5G 성공을 활용하고자 GUIDE 비즈니스 청사진을 사용한다는 화웨이의 비전 등과 같은 주제를 탐색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carrier.huawei.com/en/events/mwc2023을 참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