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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Digital Power Forum 2023 개최

Huawei
2023-03-02 18:53 575

-- 탄소 중립 향한 세계적인 전환 속에서 통신사의 성공 지원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3년 3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화웨이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23에서 '탄소 중립을 향한 세계적인 전환 속에서 통신사의 성공 지원(Enabling Operator Success amid the Global Transition to Carbon Neutrality)'이라는 주제로 Global Digital Power Forum을 개최했다. 이 포럼에는 전 세계 통신사, 산업 리더 및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에너지 및 ICT 산업에 대한 최신 통찰을 교환했다. 이들은 또한 녹색 저탄소 에너지 인프라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과 최고 관행을 공유하고, 더 푸른 미래를 추구하는 데 있어 통신사의 성공을 지원할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Charles Yang, President of Global Marketing and Sales Services of Huawei Digital Power
Charles Yang, President of Global Marketing and Sales Services of Huawei Digital Power

화웨이 디지털 파워(Huawei Digital Power)의 글로벌 마케팅 및 세일즈 서비스(Global Marketing and Sales Services) 사장 Charles Yang은 '탄소 중립을 향한 세계적인 전환 속에서 통신사의 성공 지원'에 대해 연설했다. 그는 녹색 발전에 대한 세계적인 합의에도 불구하고, 통신사가 여전히 문제에 직면했다고 강조했다. 통신사는 증가하는 전기 비용, 탄소 배출량 감축의 어려움, 정체된 성장과 같은 문제에 여전히 고심하고 있다.

화웨이는 더 푸른 미래를 추구하는 데 있어 통신사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과 전력전자 기술을 통합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Yang 사장은 "통신사는 더는 단순한 에너지 소비자로 남을 수 없으며, 탄소 중립을 향한 세계적인 전환 속에서 생산자이자 조력자가 돼야 할 것"이라며 "화웨이는 이러한 여정에서 통신사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에너지 소비자: 통신사는 와트당 더 많은 비트에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성을 최대한 높이고, 에너지 소비량을 줄인다. 네트워크는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지능형 에너지 절약 기술과 최적의 동면 기술을 이용한다. 현장 에너지 효율성을 최대 97%로 개선하기 위해 장비실에서 캐비닛으로, 또는 캐비닛에서 기둥(폴대)으로 통신 현장을 간소화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는 PUE를 1.15로 낮추기 위해 무료 냉각과 AI 에너지 효율성 최적화를 이용한다.

- 에너지 생산자: 통신사는 인프라의 가치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에너지 생산과 규제에 참여한다. 통신 현장, 데이터센터 및 캠퍼스에서는 PV 시스템을 배치하거나 녹색 에너지를 구매한다. 전기 사용에 시차를 둠으로써 전기료를 줄인다. 마지막으로, 가상 발전소(Virtual Power Plant, VPP)의 일환으로 리튬 배터리를 사용함으로써 비용을 절약하고 수익을 창출한다.

- 에너지 조력자: 통신사는 디지털 관리, 지능형 O&M 및 기존 에너지 시스템을 비롯해 재생에너지 시스템의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5G, AI, 클라우드 및 IoT 같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다.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일정 관리와 AI 기반 고장 예측을 지원하고, 안전하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일조한다.

Huawei Site Power Facility 사장 Yao Quan은 '지능형 현장 전력: 녹색 저탄소 네트워크의 핵심적인 조력자(Intelligent Site Power: A Key Enabler for Green and Low-Carbon Network)'라는 주제로 연설했다. 그는 "통신사는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고, 증가하는 에너지 비용을 부담하며, 빨라진 5G 네트워크 배치를 따라잡기 위해 탄소 배출 및 에너지 지출을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기존의 현장 전력 솔루션은 총소유비용(TCO)이 높고 탄소 배출량이 많다. 이는 네트워크 진화에 방해가 되며, 통신사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저해한다. 화웨이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능형 단순성(Intelligent Simplicity)', '지능형 녹색(Intelligent Green)', '지능형 절감(Intelligent Saving)'을 제공하는 지능형 현장 전력 솔루션을 제안했다. 이와 같은 지능형 현장 전력 솔루션은 녹색 저탄소 네트워크를 개발하기 위한 핵심적인 조력자로 작용함으로써, 통신사가 탄소 중립 목표의 달성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Huawei Data Center Facility and Critical Power Business Unit 사장 Sun Xiaofeng은 '스마트 DC, 푸른 미래 만들기(Smart DC, Building the Green Future)'라는 주제로 연설했다. 세상은 탄소 중립, 디지털화 및 지능화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데이터센터는 컴퓨팅 파워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높은 에너지 효율성, 높은 O&M 효율성, 민첩성 및 가용성을 제공해야 한다. Sun Xiaofeng 사장은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데이터센터를 위한 화웨이 솔루션과 중요한 전력 공급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들 솔루션은 단순하고 신뢰도 높은 녹색 스마트 데이터센터가 지능형 저탄소 산업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 포럼에서는 여러 전문가가 연설하고, 에너지 사업에서 녹색 ICT에 관한 비전을 공유했다. 발표 순서에 따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UNFCCC Global Innovation Hub의 프로젝트 책임자 Massamba Thioye, '넷제로 세상을 위한 에너지 변혁(Energy Transformation for a Net-Zero World)'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

- Union Espanola Fotovoltaica(UNEF)의 사무총장 및 세계태양광위원회 회장 Jose Donoso, 'ICT 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 동향(Trends of ICT Industry Use of Renewable Energy)'에 대한 내용 공유

- GeSI의 CEO Luis Neves, '에너지 변혁 하에 수천 개 산업의 동향(Trends of Thousands of Industries under Energy Transformation)'을 요약

- Orange의 SVP Herve Suquet, '미래 주도 - Orange의 에너지 도전(Lead the future - Orange Energy Challenge)' 발표

- Vantage Towers의 에너지 관리 책임자 Anastasios Koumparos, '선을 위한 타워 - 더 푸른 미래 지원(Towers for Good - Enable a Greener Future)'에 대해 연설

- K2의 기술 이사 Fred Mitchell, '녹색 데이터센터 건설 관행(Practice of Building Green Data Center)' 공유

- VerneGlobal Finland의 CEO Seppo Ihalainen, '탄소 제로 데이터센터를 향해(Towards Zero-Carbon Data Center)'라는 연설에서 회사의 최고 관행을 발표

MWC 2023의 주제는 속도(Velocity)다. 기술 진보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탄소 중립이 대세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화웨이는 혁신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디지털 기술과 전력전자 기술을 통합하며, 탄소 중립 달성을 가속화 하기 위해 전 세계 고객 및 파트너와 협력할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 더욱 푸른 미래를 추구하는 데 있어 통신사의 성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Huaw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