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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클라우드, MWC23 참가

HUAWEI CLOUD
2023-03-02 14:53 617

--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새로운 가치 고무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3년 3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올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23)에서 화웨이 클라우드(Huawei Cloud)가 "Unleash Digital and Inspire New Value with Everything as a Service"라는 주제로 세션을 열었다. 화웨이 클라우드의 컴퓨팅 솔루션 세일즈(Computing Solution Sales) 이사 Mark Chen이 기조연설을 통해 고객 및 파트너를 주도하는 한편, 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CNCF) 대표들과 함께 Cloud Native Elite Club (CNEC) 유럽 지사의 개관을 발표했다.

기조연설을 하는 Mark Chen 화웨이 클라우드 이사
기조연설을 하는 Mark Chen 화웨이 클라우드 이사

Chen 이사는 연설에서 "화웨이 클라우드는 '모든 것의 서비스화(Everything as a Service, XaaS)'라는 전략을 통해 기업이 세계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성장을 달성하며, 함께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모든 것의 서비스화(XaaS)'이란 무엇인가?

국제적 접근성을 위한 서비스형 기반시설(Infrastructure as a Service): 화웨이 클라우드 KooVerse의 지연시간은 세계 곳곳에서 최저 50ms 수준이다. 이 세계적인 클라우드 기반시설은 170개 국가와 지역에서 29개 리전(Region)과 78개 가용 영역(Availability Zone, AZ)을 구축했다. 올해는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및 이집트에 구축된 새로운 리전으로 인해 훨씬 더 많은 고객이 화웨이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화웨이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부문에서 오랫동안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화웨이 클라우드는 MWC에서 Cloud Container Instance (CCI) 및 Cloud Container Engine (CCE) AutoPilot 등 새롭게 추가된 솔루션을 선보였다. 새로운 솔루션은 Ubiquitous Cloud Native Service (UCS)와 CCE Turbo 같은 기존 솔루션과 통합된다. 이제 사용자는 API를 통해 클러스터 자원을 이용하고, 30초 만에 최대 4천 개의 컨테이너를 추가할 수 있다.

Landing Zone 솔루션은 고객이 비즈니스 구조에 따라 IT/클라우드 거버넌스 맵을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원스톱 솔루션은 조직과 계정, 금융, 신원과 접근성, 자원, 컴플라이언스 감사 및 전문 서비스를 조정한다. 40개 이상의 통제 조건이 국제적인 조건이며, 100개 이상의 조건이 서비스별로 다르다. Landing Zone은 클라우드 이동 효율성을 80% 향상시키고, 자원 활용도를 60% 높인다.

간단한 혁신을 위한 서비스형 기술(Technology as a Service): 화웨이 클라우드는 소프트웨어용 CodeArts, 데이터용 DataArts, AI용 ModelArts, 디지털 콘텐츠용 MetaStudio 등 4가지 파이프라인으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속도를 높인다.

이 4가지 파이프라인은 일련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와 기능도 포함한다.

그 첫 번째는 세계 선도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거래 데이터베이스인 GaussDB로서, 45% 더 높은 테스트 성능, 교차 센터 이중 클러스터를 위한 제로 RPO 및 EAL4+ 보안 인증을 제공한다. 또한 거래의 속도, 안정성 및 신뢰도를 높인다.

둘째, 1천억 개의 매개변수로 사전 훈련된 Pangu AI 모델이 기상학, 채굴 및 보건 분야를 포함한 10개 산업에서 100건 이상의 이용 사례를 통해 효과적으로 입증됐다.

다음으로, 콘텐츠 제작용 효율성 향상 솔루션인 MetaStudio는 2개월이 아니라 불과 1주일 만에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100ms 미만인 지연시간으로, 3D 공간에서 1천 명 이상의 버추얼 휴먼의 상호작용을 지원한다.

공유하는 우수성을 위한 서비스형 경험(Experience as a Service): MacroVerse aPaaS는 화웨이가 다년간 축적한 디지털 기량을 바탕으로 구축된 코어 aPaaS, 산업 aPaaS 및 SaaS 패키지로 구성된 라인이다. 코어 aPaaS에서 KooSearch와 KooMessage의 2가지 솔루션이 새로 출시됐다. KooSearch는 여러 개의 AI 모델과 50개 이상의 언어를 보유한 지능형 검색 엔진이며, KooMessage는 3천 가지 이상의 사용자 정의 메시지를 지원하며 5억 대의 장치로 보내는 API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 데이터도 분석한다.

화웨이 클라우드는 전 세계 파트너와 함께 Global Business Boosting 솔루션과 새로운 파트너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보안 준수, 적용 가속화, 지능형 현지화 및 기업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세계화를 위한 길을 개척한다. 파트너 네트워크는 기술과 성공 모두를 공유하기 위해 GoCloud와 Grow Cloud라는 두 가지 프레임워크를 통합한다.

화웨이 클라우드 세션은 CNEC 유럽 지사의 개관식으로 마무리됐다. 세계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커뮤니티인 CNEC는 디지털 변혁을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지지한다. CNEC 유럽 지사는 유럽 현지 최고 인재들이 현지 디지털 경제를 촉진할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공유하고 성장하며 탐색할 매우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화웨이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2.0(Cloud Native 2.0)을 통해 XaaS를 제공한다. 서비스, 기술 및 모델 혁신은 클라우드를 생산, 소비 및 서비스와 통합시킨다. 화웨이 클라우드와 고객은 힘을 모아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기념하고, 새로운 가치를 고무한다.


 

출처: HUAWEI CLO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