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커우, 중국 2023년 2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1회 중국(하이난) 동파문화관광대회가 18일 하이난성 가무 극장에서 개막하고 '불로동파'를 주제로 '음무시화' 공연 형식,'산문체' 서술 방식을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소동파와 하이난의 인연을 이야기한다.
이번 대회는 '동파문화 선양, 하이난 자유무역항 문화관광 건설'을 주제로 동파 문학창작, 민본사상, 가정교육 가풍, 가족 국정화, 생활예술 등 동파문화의 풍부한 요소를 통해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동파문화를 보여준다.
개막식, 동파 문화 국제 프리미엄 포럼, 문화창작대회 및 전시회, 문예 부티크 공연 시즌, 동파문화고적연구유원 등 7대 행사를 개최하여 동파문화를 널리 확대한다.
동파 문화 국제 프리미엄 포럼이 하이난 대학 국제학술교류센터에서 열렸다. 국내외 전문가 200여 명이 동파문화 시대적 가치와 세계적 의미에 대해 토론한다. 전문가들이 하이난 동파 문화 유적지 보호 상황과 개선, 동파 문화의 창조적 전환에 중점을 두어 하이난 자유무역항 문화 관광의 통합 발전을 촉진하는 데 유익한 시사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