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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 2022년 12월 13일 /PRNewswire/ -- 2023년 1월 10~12일에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2회 Future Minerals Forum(FMF)을 앞두고, Development Partner Institute(DPI)와 Clareo가 이해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최대한 높이고, 충분히 발전시킬 것을 업계에 촉구하고 있다. 양사가 이번에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포함해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표준화된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원칙이 필요하며,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경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DPI와 Clareo는 세계 곳곳에서 마련된 600개 이상의 ESG 보고 규정을 바탕으로, 작년 COP26에서 발표한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ISSB)와 같은 기구에서 시행한 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DPI와 Clareo는 광업이 현지 요인을 여전히 고려하는 한편, 국제적인 표준을 채택하는 데 보편적이면서도 유연한 접근법을 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 모델은 '현 ESG 보고의 어려움'을 더욱 명확하게 보여준다.
DPI와 Clareo는 적절하고, 저렴하며,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광물 소싱을 지원하는 한편, 보편적으로 채택되는 원칙을 마련하는 데 있어 사우디아라비아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DPI와 Clareo는 이들 사안에 대한 높은 지원과 참여를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정부, 지역사회 및 광산 기업 간에 신뢰 삼각형을 도모할 최고의 입지를 구축했다고 주장한다.
Development Partner Institute와 Clareo(ESG 혁신을 전문으로 한다)의 회장이기도 한 Peter Bryant는 보고서의 말미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고방식의 변화, 혁신에 대한 투자,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가치 사슬 내 각 이해관계자의 목표와 인센티브를 고려하는 다중 이해관계자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보고서 전문 다운로드: https://bit.ly/3iSwWN2
담당자: Omar Shereen (omar.shereen@fleishman.com, +966 50 663 0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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