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2년 12월 9일 /PRNewswire/ -- 사우디아라비아의 선도적인 광업 기업 Ma'aden이 2023년 1월 10~12일에 리야드에서 열리는 Future Minerals Forum(FMF)의 후원사가 됐다고 발표했다. Ma'aden은 FMF의 설립 파트너로서 경제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광업에서 거둔 최신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FMF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Ma'aden CEO Robert Wilt를 주요 연설자의 한 명으로서 초청할 예정이다. Wilt CEO는 공학, 광업 및 다국적 기업의 경영 분야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업계 베테랑으로서, 어려운 국제 환경 속에서 우수한 전략 및 운영 성과를 달성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Wilt CEO는 "자사가 Future Minerals Forum 설립 파트너가 되고, 존경받는 연설자로 구성된 라인업에 합류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광업을 주도한 자사의 노력을 부각시킬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광업은 사우디 비전 2030을 실현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 다각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자사는 사우디아라비아 10대 기업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광업 기업 중 하나로서, 지역 경제를 지원하는 한편, 광업 업계에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라면서 "자사의 사업은 지역 에코시스템 전반에 걸쳐 채굴과 광물 및 기술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련 투자로 산업 부문을 지원하기에 매우 좋은 입지에 있다"고 마무리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Ministry of Industry and Mineral Resources)가 개최하는 제2회 Future Minerals Forum에서는 130개국 이상에서 1만3천 명 이상의 의사결정자와 200명 이상의 국제 연설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광업 기업 Ma'aden 소개
Ma'aden은 중동 최대 규모의 다품종 광업 및 금속 기업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광업 기업 중 하나다. 2021년에는 267억 사우디 리얄(71억2천만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달성했다. Ma'aden은 비전 2030에 따라 광업을 사우디 경제의 3번째 핵심 산업으로 발전시키며, 책임감 있고 지속가능한 운영 측면에서 역할 모델이 되고자 한다.
Ma'aden은 17개의 광산 및 현장을 운영하고, 6천 명 이상을 직접 고용하고 있으며, 30개국 이상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Ma'aden은 1조3천억 달러로 추정되는 사우디의 광물 매장량을 이용하고자 인산염, 알루미늄, 금, 구리 및 귀금속 부문에서 향후 18년 동안 대규모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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