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아라비아는 넷제로 전환을 위해 지속가능한 금속 생산 부문에서 선두로 나설 것"
-- 사우디아라비아 광산업 및 산업광물자원부 차관 Khalid Al-Mudaifer, 사우디아라비아의 광물과 금속 추출 및 가치 사슬에 대한 긴급 투자 사례 제시
런던, 2022년 12월 3일 /PRNewswire/ -- 국제 대표단과 전 세계 광산 투자자들이 참석한 London's Mines and Money conference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특히 아프리카부터 중앙아시아까지 펼쳐진 새롭고 거대하며 대부분 미개발된 광물에 대한 슈퍼 지역이 부상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는 탄화수소부터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을 계기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광물과 금속 생산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가 되기 위한 길을 개척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Khalid Al-Mudaifer 차관은 행사 기조연설을 통해, 광물이야말로 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전환을 도모하는 데 있어 필수 요소라고 말했다.
그는 "탈탄소화(넷제로 전환)는 광물과 금속 없이 불가능하며, 그것도 많은 광물과 금속이 필요하다"며 "발견량과 생산량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산염 비료 생산 부문만 봐도,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미 세계 1위로 올라섰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를 위해 최종 산물의 추출 및 생산에 집중하는 산업 도시를 건설함으로써 알루미늄 시장을 안정화시켰다. 또한, 통합적인 전기차 제조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Lucid Motors 같은 유명 전기차 제조업체 및 EV Metals 같은 자동차 부문 공급업체와도 협력했다.
또한, Khalid Al-Mudaifer 차관은 KSA가 세계 최대 규모의 녹색 수소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의 수소 프로젝트 같은 중요한 프로젝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KSA에 따르면, Arabian Shield 지역뿐만 아니라 슈퍼 지역의 광물 추출을 지휘할 투자 적기가 도래했다고 한다.
KSA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채굴을 더욱 확대하고, 통합적인 가치 사슬을 구축할 좋은 입지를 점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는 정부와 더불어 재정 정책도 안정적"이라면서 "또한 경험, 저비용 에너지 및 우수한 인프라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halid Al-Mudaifer 차관은 대표단을 제2회 Future Minerals Forum에 거듭 초청했다. 또한, 광산업의 미래를 옹호하고,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아프리카부터 아시아 서부와 중앙아시아까지 펼쳐진 광산 슈퍼 지역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번 포럼은 2023년 1월 10일에 시작되며, 정부 부처 장관과 대표로 구성된 영향력 있는 원탁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이 끝나면 이틀 동안 6천 명의 대표가 참여하는 회의 및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959961/Future_Minerals_Forum.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