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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백에 기념 로고 각인
(도쿄 2022년 10월 20일 2022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 카시오계산기주식회사(Casio Computer Co., Ltd.)가 충격 방지 시계 브랜드 G-SHOCK의 최신 모델 출시를 발표했다. GMW-B5000EH은 뉴욕의 그라피티 아티스트 에릭 헤이즈(Eric Haze)와 함께 제작한 협력 모델로, 다가오는 2023년 4월의 G-SHOCK 40주년을 기념하고자 제작됐다.
GMW-B5000EH
1983년 G-SHOCK 시계가 처음 탄생한 이후, G-SHOCK 브랜드는 내구성과 디자인의 독특성으로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G-SHOCK은 패션, 스포츠, 예술, 음악 및 기타 문화계와 협력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뉴욕 태생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 에릭 헤이즈는 1999년을 시작으로 G-SHOCK과의 협업을 여러 차례 진행해 왔다. 헤이즈는 G-SHOCK 기념 로고와 독자성을 디자인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G-SHOCK 모델에 대한 협업도 진행했다.
GMW-B5000EH는 G-SHOCK 40주년을 기념해 헤이즈와 협력으로 제작된 충격 방지 타임피스다. 최초의 협력 모델은 풀메탈 디자인으로, 초기의 G-SHOCK 모델을 계승한 GMW-B5000D를 기반으로 했다. 이 시계는 헤이즈의 독자적인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시곗줄이 특징이다. 또한, 스테인리스스틸 시곗줄에 블랙 IP 처리를 적용하고, 레이저로 가공된 도트 무늬로 마감함으로써, 시크하고 단조로운 색조의 컬러 배합으로 예술가의 작품을 재현했다.
케이스백에는 헤이즈가 디자인한 G-SHOCK 40주년 기념 로고가 새겨졌다. 또한, 시계 조명이 활성화되면, 헤이즈의 브랜드 로고가 시계 화면에 표시된다. 이를 비롯해 특별 제작된 그 외 디자인 역시 고급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주며, 이는 G-SHOCK 40주년 기념행사의 시작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협업 모델로써 손색이 없다.
에릭 헤이즈
전설적인 뉴욕 예술가이자 디자이너인 에릭 헤이즈(Eric Haze)는 현대 디자인, 스트리트, 그리고 예술가가 주도하는 브랜드 협업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이다.
GMW-B5000EH and B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