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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FTA 산업단지, 지능형 발전 이뤄

CRI Online
2022-10-17 09:18 515

(웨이하이, 중국 2022년 10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CRI Online 뉴스 보도: 중·한 FTA 지방경제협력 시범구에 위치한 '중·한 자유무역(FTA) 지능형 산업단지(Sino-Korea Free Trade Area (FTA) Intelligent Industrial Park)'가 웨이하이 경제기술개발구의 산업 변혁을 촉진할 전망이다. 연면적 280,000m2가 넘는 대지에 연구개발(R&D) 및 전력 공급을 위한 지원 시설뿐만 아니라 11개의 공장도 건설할 예정이다. 이 산업단지에서는 고급 제조, 정보기술, 정밀 기계 및 재생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중·한 FTA 산업단지에 이와 같은 스마트 요소가 추가됨에 따라, 이 산업단지가 가동에 들어가면 전체 단지 운영에 지능형 요소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웨이하이 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는 중·한 FTA 지능형 산업단지를 적시에, 그리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완공하는 데 상당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관리위원회는 이 산업단지의 시설 배치와 운영 요건을 설정하는 데 있어 프로젝트의 생산량과 품질 모두 동일한 수준의 중요성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리위원회는 시설 건설의 지도 및 감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공정은 주별 일정, 월별 공지 및 분기별 순위 양식을 준수할 예정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투자를 유치하고, 예정대로 건설을 진행하며, 항상 서비스 우수성을 제공할 능력을 확보하는 것을 지향한다. 올해는 주요 성 및 시 등급에서 90건의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다. 그중 76건의 건설 프로젝트가 이미 진행 중이며, 착공률은 84.4%에 달한다.

집중 산업 클러스터를 사업 모델로 구축 및 출범된 중·한 FTA 지능형 산업단지는 고급 장비 제조 및 이와 유사한 가치가 있는 산업 프로젝트를 유치할 계획이다. Weihai Guang'an Urban Construction Investment는 전문적인 투자 진흥팀을 구성하고 있다. 이 팀의 역할은 집중적인 투자를 유치하고, 필요한 자원을 파악 및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첨단 기술을 탐색하고, 주요 프로젝트를 도입하며, 궁극적으로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업 변혁 속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처: CRI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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