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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WEI CLOUD
2022-09-20 22:12 25,100

--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디지털 경제의 비약적인 도약 강조

(방콕 2022년 9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9일 방콕에서 HUAWEI CONNECT 2022가 막을 올렸다. '모든 것의 서비스화로 혁신 고취(Inspire Innovation with Everything as a Servic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Huawei Cloud Summit에서는 화웨이 클라우드 아시아태평양 사장 Zeng Xingyun, 화웨이 클라우드 최고제품책임자(Chief Product Officer) William Fang을 비롯한 고객 및 파트너가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화웨이 클라우드는 Cloud Native 2.0 Architecture 백서를 발표하고, 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CNCF)과 함께 Cloud Native Elite Club(CNEC) APAC를 출범했다. 화웨이 클라우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략적 결의 행동', '클라우드 네이티브 수용', '디지털 인재 양성'이라는 3가지 이니셔티브를 제안했다.

Cloud Native Elite Club(CNEC) APAC 출범식
Cloud Native Elite Club(CNEC) APAC 출범식

기조연설에서, Zeng Xingyun 사장은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되는 길은 클라우드 네이티브처럼 생각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처럼 행동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웨이는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APAC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의 비약적인 성장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현지에서, 현지를 위해(By local, For local)'라는 접근 방식에 따라, 화웨이 클라우드는 인프라, 전문 B2B 서비스, 파트너 생태계, 개발자 서비스 및 스타트업 지원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며 아시아태평양의 디지털 산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화웨이 클라우드는 이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13개의 현지화된 서비스 센터를 설립했으며, 1,000명 이상의 인증된 엔지니어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500개 이상의 현지 파트너가 화웨이 클라우드 수익의 50% 이상을 창출하는 등 생태계 개발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화웨이 클라우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산업-정부-학계 간 협력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화웨이 아세안 아카데미(Huawei ASEAN Academy)와 Seeds for the Future Program에 대한 투자를 통해 향후 5년간 100만 명 이상의 디지털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척자로서, 화웨이 클라우드는 중국의 50대 인터넷 기업의 80%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00개 이상의 주요 인터넷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웨이 클라우드는 말레이시아 사라왁에서 파트너와 함께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5개 분야에서 30개 이상의 정부 부처의 협업을 지원하는 한편, 80개 이상의 디지털 정부 및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제공해 더 효율적이고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는 CT Corp.가 미디어, 소매 및 금융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데 도움이 되는 통합 데이터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2억 명의 인터넷 사용자에게 정확한 권장 사항을 제공했다. 그리고 태국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통해 Siam Commercial Bank(SCB)가 디지털 대출 서비스를 신속하게 출시하도록 지원했다. 덕분에 이전에는 한 달이 걸리던 대출 승인 및 발급이 이제 완전히 자동화돼 불과 5분 만에 완료할 수 있게 됐다. 

William Fang CPO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며 '모든 것의 서비스화(Everything-as-a-Service, XaaS)' 전략을 고수하겠다는 화웨이 클라우드의 약속을 다시금 확인했다. 화웨이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객에게 풀 스택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올해 HUAWEI CONNECT에서 공개된 4개의 파이프라인과 CCE Turbo(차세대 컨테이너 엔진) 및 UCS(유비쿼터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등 10개 이상의 제품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출시돼 전 세계에 진출할 예정이다. 앞으로 화웨이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 데이터-AI 컨버전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 이상의 성과를 거둘 전망이다. 이번 회의에서, 화웨이 클라우드는 Cloud Native 2.0 Architecture 백서도 발표했다. 이 백서는 미래의 디지털 전환을 향해 진화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고객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화웨이 클라우드는 CNCF 및 기술 개척자들과 협력해 CNEC APAC를 출범했다. CNEC는 지난 2년 동안 중국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의 대중화와 보급에 기여했다. CNEC APA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뛰어난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재들을 모아 현지 기업이 디지털 전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NEC APAC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경험을 교환하는 플랫폼 역할을 함으로써, 더 많은 조직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의 최전선에 뛰어들어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더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아이디어 교환은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산업 혁신을 강화할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디지털화를 위한 새로운 길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William Fang CPO는 "화웨이 클라우드는 풀 스택 기술을 지속해서 혁신함으로써 클라우드 네이티브 분야를 개척하고, 서비스로서의 기반시설(Infrastructure as a Service), 서비스로서의 기술(Technology as a Service), 서비스로서의 전문성(Expertise as a Service)을 통해 산업을 활성화하며, XaaS를 통해 디지털 생산성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UAWEI CLO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