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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hua Silk Road "Wuliangye, 제19회 중국-아세안 엑스포에서 빛나"

Xinhua Silk Road
2022-09-20 16:30 755

(베이징 2022년 9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6일, 중국 굴지의 주류 제조사 Wuliangye가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의 수도 난닝에서 막을 올린 제19회 중국-아세안 엑스포(China-ASEAN Expo, CAEXPO)에 참가했다.

사진: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의 수도 난닝에서 열린 제19회 중국-아세안 엑스포(CAEXPO)에 마련된 중국 굴지의 주류 제조사 Wuliangye의 전시 공간.
사진: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의 수도 난닝에서 열린 제19회 중국-아세안 엑스포(CAEXPO)에 마련된 중국 굴지의 주류 제조사 Wuliangye의 전시 공간.

이 행사의 전략적 파트너 중 하나인 중국 백주 생산업체 Wuliangye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가져온 새로운 기회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미래를 공유하며 더 밀접한 중국-아세안 공동체 구축에 일조하고자 한다.

멋지게 장식된 Wuliangye 전시 공간은 전통적인 병풍과 중국화 두루마리 같은 중국식 요소를 선보였다. 또한, 이 전시 공간에는 쌍방향 터치 스크린 기술을 적용해 Wuliangye의 독특한 양조 기법과 세계적인 발자취를 소개했다.

Wuliangye 전시 공간에서는 다양한 맛의 중국 백주 제품 전시를 통해 수많은 국내외 상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Wuliangye 주류의 훌륭한 맛과 더불어, 더 나은 품질을 추구하는 Wuliangye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Wuliangye는 전 세계 기업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RCEP 하에 새로운 기회를 수용하며, 국제 시장을 더욱 탐색하고자 이번 전시 외에도 제품 홍보, 사업 개발 및 브랜드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실제로 대표적인 중국 백주 브랜드인 Wuliangye는 APEC 회의, 아시아 보아오포럼 연례 총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등과 같은 주요 국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중국 백주를 전 세계에 홍보하고자 큰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홍콩, 도쿄 및 뒤셀도르프에 현지 매장을 개장했다.

올해는 초대형 지역 무역 협정인 RCEP의 체결 첫해다. RCEP 하에 중국과 아세안 국가는 중국-아세안 자유무역지구 버전 3.0을 구축할 예정이다.

제19회 중국-아세안 엑스포는 'Sharing RCEP New Opportunities, Building a Version 3.0 China-ASEAN Free Trade Area'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올해 처음으로 아세안과 RCEP를 중심으로 하는 부티크 전시도 마련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30043.html 

출처: Xinhua Silk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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