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국 2013년 10월 18일 PRNewswire=연바뉴스)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 화웨이가 한국 대구에서 열린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World Energy Congress, WEC 2013)에서 자사의 송전과 변전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송 네트워크 부문에서 세계 굴지의 업체인 화웨이는 국제 전력업체들 사이에서 점점 증가하고 있는 더 큰 대역폭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매우 비용 효과적인 송전과 변전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마트 그리드는 효율적인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력 그리드 신뢰도, 보안 및 비용 효과성을 확보하고자 첨단 센서와 측정 기술, 장치 및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이용한다. 화웨이의 송전 및 변전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은 장거리, 큰 대역폭, 높은 신뢰도 및 진화 역량 등을 특징으로 하며 전력업체들의 스마트 그리드 구축에 필요한 견고한 토대를 제공한다.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가 열린 한국에서는 한국전력공사(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KEPCO)가 2007년 민간 백본망을 구축하면서 화웨이의 송전 및 변전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사용했다. 한국전력공사는 한국 에너지 산업에서 시장점유율 93%를 자랑한다. 화웨이 솔루션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의 사업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레거시 네트워크 장치를 바꾸지 않으면서 원활한 진화를 지원하고, 2.5GB에서 10GB로 대역폭을 확장한다. 한국전력공사는 6년전 화웨이 솔루션을 설치한 후 지금까지 장치 고장으로 인한 시스템 다운이 단 한 차례로 없었으며, 한국 전력산업의 발전을 안정시켜왔다.
화웨이 기업네트워크제품라인 사물인터넷 솔루션 이사 Xia Youming은 에너지 포럼에서 '화웨이의 에너지 네트워크 솔루션'이라는 제목 하에 인상적인 연설을 했다. Xia 이사는 화웨이 송전 및 변전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소개하고, 백본 전송 네트워크, 광섬유 접속 네트워크, 마이크로파 보완 네트워크, All-IP 사물 인터넷 및 WLAN 접속 네트워크를 포함해 에너지 업계의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사용되는 갖가지 네트워크에 대해 설명했다. Xia 이사의 말에 따르면, 화웨이는 20년 넘게 에너지 산업의 송전과 변전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종사해왔으며, 다양한 기업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포괄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화웨이는 여러 나라에서 송전 및 변전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시켰다. 화웨이는 전력산업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믿을 수 있는 첨단 솔루션을 바탕으로 전력업체들이 스마트 그리드를 구축하도록 돕는데 전념하고 있다.
화웨이 에너지 솔루션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enterprise.huawei.com/topic/2013_WEC/index.html에서 조회할 수 있다.
화웨이 소개
화웨이는 세계 굴지의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공급업체다. 화웨이는 고객 중심 혁신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향한 집념을 통해 통신 네트워크, 장치 및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포괄적인 이점을 구축했다. 화웨이 제품 및 솔루션은 140개가 넘는 국가에서 설치 및 사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인구 중 3분의 1 이상이 애용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화웨이 웹사이트 www.huawei.com에서 조회할 수 있다.
출처: 화웨이(Huaw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