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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 태국 최초의 고급 5G 네트워크 구축 위해 ZTE와 협업

ZTE Corporation
2022-06-13 19:13 22,397

 

-- 첫 A-Z센터, 2022년 3분기 완공 예정

(선전, 중국 2022년 6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모바일 인터넷용 통신, 기업 및 소비자 기술 솔루션을 공급하는 주요 국제 기업 ZTE Corporation(0763.HK / 000063.SZ)이 태국 제일의 디지털 서비스 공급업체 Advanced Info Service Plc.(AIS)와 포괄적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라, ZTE는 태국이 디지털 경제의 선두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혁신을 개발하는 한편, 네트워크 품질을 높이고, AIS 고객에게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5G 같은 핵심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는 AIS의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로 활약하게 된다.

ZTE는 빅 데이터와 AI 처리 과정에서 정밀한 자율 네트워크 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자율 네트워크로 AIS 5G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집중적으로 전념한다. 또한, ZTE는 이미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자사의 전문적인 혁신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러 산업을 위한 AIS의 5G 역량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는 태국의 여러 산업이 디지털 변혁 배치를 통해 대규모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AIS와 ZTE는 태국 최초의 'A-Z센터'(5G 혁신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 A-Z센터는 여러 수직 산업에서 5G 적용 같은 부문의 성장을 촉진하고자 기반시설과 솔루션 양측을 위한 연구 협력과 공동 5G 혁신 허브로 설립된다. 이 A-Z센터는 올 3분기에 완공될 전망이다.

AIS CEO Somchai Lertsutiwong은 "자사는 5G 같은 디지털 기술을 개척하는 데 집중하는 디지털 라이프 서비스 공급업체"라며 "5G는 디지털 경제에서 태국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기반시설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는 투자를 통해 고객, 태국 대중 및 다양한 산업 부문에 매우 다양한 경험과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가까운 미래에 5G가 소비자 행동부터 사회적 맥락까지 여러 부문의 변혁과 태국 디지털 경제의 성장에 영향을 미칠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항상 확신해왔다"고 덧붙였다.

ZTE Corporation CEO Xu Ziyang은 "5G 부문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 중 하나인 자사는 5G가 버티컬 산업의 발전과 산업의 디지털 변혁을 도모하고 있다고 진정으로 믿고 있다"며, "자사는 앞으로도 5G 기술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 혁신을 꾸준히 단행하고, AIS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경제 시대에 5G 네트워크의 거대한 잠재력을 함께 탐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IS는 현재 태국 내 77개 주 모두와 태국 인구의 78%를 커버하기 위해 5G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장 중인 유일한 통신사다. AIS는 올해 안에 인구 85%를 커버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으며, 공동으로 혁신을 발전시키고자 ZTE와 같은 세계적인 파트너와 지속해서 협력해 왔다.

올 3월, AIS, 퀄컴 및 ZTE는 현장에서 2.6GHz와 26GHz로 세계 최초의 5G NR-DC(New Radio Dual Connectivity) 쇼케이스를 발표하고, 단일 모바일 기기로 최고 다운링크 속도 8.5Gbps, 최고 업링크 속도 2.17Gbps를 달성했다. 공동 노력의 일환인 이 협력 프로젝트는 두 개의 주요 5G 주파수 대역인 Sub-6과 5G mmWave를 결합해 태국 5G 네트워크의 역량을 드높이고, 5G 적용 지형을 확장한다.

작년 5월, AIS, ZTE 및 쑤라나리 공과대학교는 함께 5G 스마트 공장 실험을 진행했다. 이는 직원이 AI, 클라우드, IoT, VR 및 AR 전문지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렇게 획득한 기술은 특히 태국 동북부 지역 제조 부문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적용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

Margaret Ma

ZTE Corporation

전화: +86 755 26775189

이메일: ma.gaili@zte.com.cn

출처: ZTE Corporation

 

 

 

 

출처: ZTE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