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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최고의 도전'과 인재 양성의 핵심인 산학 협력 추진

Huawei
2022-06-06 16:05 838

(선전, 중국 2022년 6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화웨이 이사 William Xu가 기술 도전 제안과 기술 경쟁 지원을 통한 인재 개발 도모를 제안했다.

5월 31일에 열린 Times Higher Education의 Asian Universities Summit에서 화웨이 이사 William Xu가 혁신, 연구, 인재 양성 및 기술 경쟁을 위한 대학과의 협력에 대한 화웨이의 접근법을 소개했다. 화웨이 이사회 임원이자 과학자문위원회(Scientist Advisory Committee) 위원장인 그는 "공동 혁신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이라는 온라인 연설에서 화웨이가 이 접근법에 따라 이미 거둔 성공에 대해 소개했다.

William Xu 이사는 "자사는 공동 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한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대학과 협력한다"라며 "업계와 학계는 비전과 응용 연구라는 이중 동력원을 통해 '최고의 도전'을 정의하고, 혁신을 위해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와 같은 노력은 업계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획기적인 성과를 올리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화웨이가 2021년에만 대학 협력에 이미 미화 4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앞으로 더욱 심층적인 협력을 위해 투자를 확대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대학 협력에 대한 화웨이 접근법의 세부 내용과 관련해, Xu 이사는 "첫 단계는 공동 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한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화웨이는 대학을 산업을 위한 '등대'로 여기며, 대학이 '0에서 1로'의 발명을 통해 기본 연구에 전념하는 한편, 장기적인 문제를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화웨이는 산업을 실제 세계 시나리오에 발생하는 산업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할 공학 전문지식 동력으로 여긴다. 화웨이의 접근법에 따라, 대학, 연구소 및 기업은 '최고 과제'에 대한 자신들의 정의를 조정하고, 이를 통해 산업 비전과 도전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며, 차세대 기술을 탐색하도록 지원한다. 그에 따라 비전과 응용 연구라는 이중 동력원은 업계와 학계가 기본 이론과 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여러 영역에 걸친 연구를 수행하도록 이끈다. 이와 같은 협력적 접근법은 연구와 인재가 최신 산업 발전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한다.

화웨이는 현재 전 세계 300개 이상의 대학 및 900개 이상의 연구소와 협력하고 있다. 2021년 화웨이는 대학 협력에 미화 4억 달러를 투자했다. 또한, 화웨이는 대학 강의와 프로그램 설계, 공동 인재 훈련 및 기술 경쟁에 대한 업계의 투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를 통해 업계는 수많은 차원에서 인재를 발견하고 양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대표로 나온 Xu 이사는 업계와 학계가 협력 심화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방식을 제안했다.

(1) 기본 연구와 기술의 혁신 그리고 끊임없는 산업 혁신을 꾸준히 지원한다.

(2) 문제를 설정하고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며, 주요 업계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돌파구를 마련한다.

(3) 학술 프로그램과 강의 설계를 최적화하기 위해 협력하고, 시급히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 조정을 도모한다.

(4) 화웨이의 자체 공동 실험실, 기술 대회, Chaspark, Seeds for the Future 및 박사 후 연구 프로그램 같은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혁신을 장려하고, 인재를 찾아 양성하기 위해 협력한다.

(5) 이론에서 실제까지의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대학과 산업 간 인재 교류를 강화한다.

화웨이는 현재 자금 및 기술적 문제까지 제공함으로써 국제 기술 대회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최고의 인재를 찾아 양성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술 대회는 이론을 실제로 전환할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출전 학생의 지적 폭을 확장시킨다. 추가로, 화웨이는 강의와 프로그램 설계, 수준 높은 인재 훈련, 우수한 엔지니어 훈련, 주요 국가 실험실의 재건설, 산업 문제 발표 및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적이고 지능적인 산•학 기지 구축과 관련해 중국 교육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출처: Huaw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