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niture

새로운 연구 통해 기후 회복력 고려한 최고의 투자 이주 옵션 공개

Henley & Partners
2022-05-17 15:00 470

런던, 2022년 5월 17일 /PRNewswire/ -- 세계가 향후 5년간 1.5도 이상 온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엄중하고 새로운 경고에 대응해, 헨리 & 파트너스(Henley & Partners)[https://www.henleyglobal.com/ ]가 Deep Knowledge Analytics[https://www.dka.global/ ]와의 협력을 통해 투자 이주 기후 회복력 지수(Investment Migration Climate Resilience Index)[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investment-migration-climate-resilience-index ]를 선보였다. 이 지수는 자국의 기후 회복력을 평가하고 투자 이주[https://www.henleyglobal.com/countries ] 프로그램 옵션을 탐색하는 새롭고 고유한 분석 도구다. 이는 현지 국가의 경제에 상당한 투자를 하는 대가로 기후 회복력이 더 높은 지역에서 거주권이나 시민권을 취득할 지침 역할을 한다. 

이 혁신적이고 새로운 연구에서는 5가지 매개변수 내에서 900개 이상의 서로 다른 데이터 포인트를 사용해 취약성, 기후 투자 활용에 대한 준비 상태, 그리고 경제적 적응 능력의 주요 요소를 고려한다. 이를 바탕으로 180개국을 대상으로 이들 국가의 기후 회복력(Climate Resilience) 점수를 산출해 높은 회복력(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중간 회복력(45~59.9점), 낮은 회복력(44.9점 이하)의 세 가지 회복력 범위로 구분했다. 그 결과, 대다수의 국가(142개국)가 산불, 허리케인, 폭염, 홍수, 가뭄, 폭풍과 같은 극단적인 환경적 사건으로부터 시민들이 더 큰 위험에 처해 있는 낮은 회복력 범위에 속한다는 냉혹한 현실이 드러났다. 기반 시설은 더 약해지고 더 많은 노출을 받게 될 것이고, 극단적인 기상 현상의 여파에 대비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은 더 낮아질 전망이다. 

투자 이주 기후 회복력 지수[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investment-migration-climate-resilience-index ] 는 세계은행[https://data.worldbank.org/]의 GDP 데이터(각국의 정규화 GDP 및 1인당 GDP의 평균)와 노터데임대학교의 최신 노터데임 글로벌 적응 이니셔티브(Notre Dame Global Adaptation Initiative)[https://gain.nd.edu/ ](ND-GAIN) 국가 지수(Country Index)[https://gain.nd.edu/our-work/country-index/ ]를 통합한 것이다. 이는 기후 변화에 대한 국가의 취약성과 금융 투자(기후 금융)를 기후 적응 조치로 전환할 준비성을 보여주는 지수다. 헨리 & 파트너스의 새로운 글로벌 기후 회복력 순위(Global Climate Resilience Ranking)는 이 지수에 GDP 데이터를 추가함으로써, 기후 변화에 적응하고 가장 불리한 영향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국가의 경제적 역량에 대한 중요한 고려사항을 통합했다. 

예상대로, 상위 5개국은 모두 북반구에 분포한다. 미국은 기후 회복력 점수에서 70.6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독일(70.3), 영국(69.4), 스위스(68.4)가 그 뒤를 이었다. 캐나다(68.3)는 근소한 차이로 5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사하라사막 이남 국가들은 100점 만점에 19.1점을 받아 136위를 기록한 차드와 함께 세계에서 기후 회복력이 가장 낮은 하위 5개국을 차지했다.

헨리 & 파트너스 CEO Juerg Steffen 박사[https://www.henleyglobal.com/about/key-people/dr-juerg-steffen ]는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가 국제 사회의 국제 투자자, 사업주 및 기업가의 장기적 자산 위치 전략에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후 변화는 이미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거주권이나 추가 시민권 외에도 기후 회복력이 더 높은 국가에 투자함으로써, 투자자는 가족, 자산 및 중요한 기반 시설을 미래의 기후 충격에 더 잘 견딜 수 있는 더 회복력 있는 장소로 이전할 권리를 얻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 높은 회복력을 보유한 것으로 분류되는 전 세계 15개 국가 중 7개국에서 투자 이주 프로그램[https://www.henleyglobal.com/countries ]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는 미국 EB-5 Immigrant Investor Program[https://www.henleyglobal. com/residence-investment/united-states ], 영국 Tier 1 Innovator Visa[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united-kingdom ], 헨리 & 파트너스가 비-EU 및 비-EFTA 국민을 위해 설계한 스위스 Residence Program[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switzerland ], 캐나다의 Start-Up Visa Program[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canada ], 호주의 Business Innovation and Investment Program[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australia ], 룩셈부르크 Residence by Investment Program[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luxembourg ] 및 이탈리아 Residence by Investment Program[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italy ]이 포함된다.  

중간 회복력 국가의 8개 투자 이주 옵션에는 싱가포르 Global Investor Program[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singapore ], 아일랜드의 Immigrant Investor Program, 오스트리아 Citizenship by Investment[https://www.henleyglobal.com/citizenship-investment/austria ] 조항, 스페인 Residence by Investment Program[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spain ], 뉴질랜드 Residence by Investment Program[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new-zealand ], UAE의 신규 거주 비자 옵션[https://www.thenationalnews.com/uae/2022/04/18/uae-sets-out-major-overhaul-of-visas-and-ends-sponsorship-system/ ], 포르투갈 Golden Residence Permit Program[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portugal ] 및 터키 Citizenship by Investment Program[https://www.henleyglobal.com/citizenship-investment/turkey ]이 포함된다.

헨리 & 파트너스 개인 고객(Private Clients) 부문의 그룹 책임자인 Dominic Volek[https://www.henleyglobal.com/about/key-people/dominic-volek ]은 누구도 기후 변화 요인을 고려하지 않고 장기 계획을 세워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장 회복력이 뛰어난 국가와 도시는 미래에 대비한 '기후 피난처'를 찾는 글로벌 인재와 투자자를 끌어들일 것"이라며 "기후 재해의 불가피한 영향에 대한 위험을 낮추고 싶다면, 미래에 대비한 기후 탄력적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구축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보도자료 전문 보기[https://www.henleyglobal.com/newsroom/press-releases/investment-migration-climate-resilience-index

출처: Henley & Part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