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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라렌 최초의 여성 드라이버 참여
(싱가포르 2022년 5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국제적인 다중자산 중개업체 Vantage와 맥라렌 MX 익스트림 E 팀(McLaren MX Extreme E Team)이 최신 어머니의 날 영상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 영상 캠페인은 맥라렌 최초의 여성 드라이버 Emma Gilmour를 지지해준 여성 역할 모델을 찬미한다.
이 영상은 뉴질랜드 출신의 Gilmour를 소개하고, 그녀의 여정을 지원해준 그녀의 어머니에게 경의를 표한다.
2016년 랠리 월드 챔피언십 경주에서 우승한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에서 익스트림 E 챔피언십 시리즈에 출전하는 맥라렌 레이싱 최초의 여성 드라이버가 되기까지, Gilmour는 남성 중심의 세계에서 여성의 역할 모델로서 자신의 입지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그녀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의 변함없는 지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Gilmour는 "어머니는 나의 가장 큰 지지자"라며 "내가 성취를 올린 모든 순간에, 내가 실망을 느낀 모든 순간에 어머니가 곁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는 내가 꿈을 좇도록 장려했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왔다"면서 "어머니의 날을 맞아, 그리고 매일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Vantage 최고 전략 및 거래 책임자(Chief Strategy and Trading Officer, CSTO) Marc Despallieres는 "자사가 이상적인 미래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여성은 항상 가장 중요한 퍼즐 조각으로 활약했다"며,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여성인 어머니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작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Despallieres CSTO는 Vantage와 맥라렌 MX 익스트림 E 팀 간에 체결된 다년 파트너십은 기후 변화 인식을 위해 싸우고 옹호하는 한편, 지속가능성과 다양성은 물론 성평등, 포용 및 대변이라는 공유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견고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여성을 지원하고, 교육을 제공하며, 여성에게 힘을 부여하고자 하는 열정을 확고하게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Vantage 소개
Vantage(본사: 호주 시드니)는 세계적인 다중자산 중개업체다. Vantage는 고객에게 외환, 상품, 지수 및 주식 CFD 거래를 위한 견고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접근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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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레이싱 소개
맥라렌 레이싱은 1963년에 뉴질랜드 레이싱 드라이버 Bruce McLaren에 의해 설립됐다. 맥라렌 레이싱은 1966년에 처음으로 포뮬러 1 경주에 출전했고, 이후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에서 20회 우승, 포뮬러 1 그랑프리에서 180회 이상 우승, 인디애나폴리스 500 자동차 경주(Indianapolis 500)에서 3회 우승, 그리고 첫 시도에 르망 24시간 레이스(Le Mans 24 Hours)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맥라렌 레이싱은 Lando Norris와 Daniel Ricciardo 선수를 통해 FIA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Arrow McLaren SP 선수인 Pato O'Ward와 Felix Rosenqvist 선수는 NTT INDYCAR 시리즈에 출전한다. Emma Gilmour와 Tanner Foust 선수는 익스트림 E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맥라렌은 2010년에 F1 팀으로는 최초로 Carbon Trust Standard를 획득했고, 그 후 2년마다 이를 갱신하고 있다. 가장 최근 갱신 시점은 2021년 2월이다. 또한, 맥라렌은 2013년에 FI 팀으로는 최초로 FIA 환경 인증 체제에서 별 3개를 받으며 FIA Sustainability Accreditation Award를 수상했다. 2021년에는 유엔 기후변화협약의 스포츠 기후 행동 협정(UNFCCC Sports for Climate Action)에 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