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2년 3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굴지의 태양광 제품 제조업체 Seraphim Energy Group Co., Ltd.(Seraphim)가 최근 필리핀의 유명한 커뮤니티 중심 재생에너지 기업 Citicore Power Inc.(Citicore)에 72MW에 달하는 PV 모듈을 공급했다.
Seraphim에 따르면, Citicore는 2021년 7월에 최대 출력 540/545W인 단면 모듈을 최대 72MW 주문했다고 한다.
이 PV 모듈은 2021년 10월~2022년 1월에 배송 예정이었으며, 공식 가동 일정은 올 10월이 될 전망이다.
Seraphim 사장 Polaris Li는 "이는 필리핀에서 자사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증명하는 중요한 태양관 산업 조달 거래"라고 밝혔다.
그는 "필리핀은 일조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지리적 측면에서 태양 에너지를 활용할 좋은 입지에 있다"라며, "자사는 믿을 만한 지역 파트너와 함께 지난 2년 동안 이미 200MW가 넘는 태양광 모듈을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Citicore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필리핀과 동남아시아 전체에서 자사의 강점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Seraphim은 2011년 설립 이후 PV 제품의 연구, 개발, 생산, 혁신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14GW 이상의 Seraphim 제품이 설치됐다.
오늘날 Citicore는 필리핀 태양 에너지 부문에서 주요 기업 중 하나이며, 지금까지 설치한 발전 용량은 170MW에 달한다.
Citicore는 Citicore Renewable Energy Corporation (CREC)을 통해 필리핀 전역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직접 깨끗하고 순수한 재생에너지를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