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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센스, GfK 및 Ipsos와 업계 주요 지표 공동 발표

Hisense
2022-03-30 18:26 712

-- 새로운 고지로 기술 산업 견인

(칭다오, 중국 2022년 3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29일, 하이센스(Hisense)가 2021 하이센스 브랜딩 주요 지표 기자회견(Hisense 2021 Branding Key Figures Press Conference)에서 GfK 및 Ipsos와 공동 발표한 최신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주요 지표에 따르면, 2021년 세계 가전제품 수요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가전 시장은 전년 대비 13% 성장한 반면, 하이센스의 가전제품 매출은 3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이센스의 브랜드 인지도는 전 세계 여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기술 산업에서 경쟁력 있는 리더십 위치를 강력하게 입증했다.

Norbert Herzog, Global Strategic Insights Head of GfK SE (PRNewsfoto/)
Norbert Herzog, Global Strategic Insights Head of GfK SE (PRNewsfoto/)

하이센스, 매출 및 브랜드 인지도에서 글로벌 시장 선도

GfK에 따르면, 2021년에 소비자의 16%가 가전제품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 세계 가전제품 매출은 13%, TV 매출은 6%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 성장률을 달성했다. 한편, 중국 외 지역에서 하이센스의 시장 성장률은 30%를 넘어섰으며, TV 업계에서의 시장점유율은 8%로 나타났다. 또한, GfK SE의 글로벌 전략 인사이트(Global Strategy Insights) 책임자인 Norbert Herzog는 프리미엄화가 시장 소비 트렌드가 됐음을 강조했다.

최근 수년간 하이센스는 프리미엄 산업 및 세계화 전략에 주력했으며, 전 세계 소비자에게 훌륭한 제품과 우수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매출 및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회사를 더욱 큰 성공으로 이끌었다.

2019~2021년에 진행한 Ipsos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하이센스 브랜드 자산은 3년 만에 54%의 성장을 달성했으며, 인텔리전트 시티, 운송, 건강관리 등 2B 사업에서 하이센스의 브랜드 인지도는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하이센스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의 엄청난 상승이 효과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졌음을 의미한다. 2021년 미국, 멕시코를 비롯해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 서유럽 시장에서의 하이센스 TV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으며, 중국 외의 해외 시장에서 하이센스 레이저 TV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279% 성장했다.

Hisense Key Figures (PRNewsfoto/)
Hisense Key Figures (PRNewsfoto/)

브랜드 성공을 위한 세계화 및 프리미엄 기술 개발

하이센스 국제 마케팅 부사장(VP) Jerry Liu는 "기술에 대한 하이센스의 헌신은 오랜 세월에 걸쳐 부단히 이어져 온 것"이라며 "우리는 전 세계 소비자를 위한 프리미엄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R&D)을 지속해서 고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랜딩과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하이센스는 주력 제품인 ULED TV에서 전년 대비 40% 이상의 프리미엄 매출 성장 달성과 레이저 TV에서 2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사업 배치 측면에서, 하이센스는 전 세계적으로 약 100여 개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를 설립할 예정이다. 하이센스는 미국과 일본에 더 많은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생산, 유통 및 판매 배치 개선을 위한 전반적인 개발에 대한 투자를 증대할 계획이다.

Hisense VP of International Marketing Jerry Liu (PRNewsfoto/)
Hisense VP of International Marketing Jerry Liu (PRNewsfoto/)

앞으로도 하이센스는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제품과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기술 브랜드가 되기 위해 기술 연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출처: Hi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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