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2년 1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수요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춘절(음력 설)을 앞두고 인민의 생계를 살피고자 중국 북부 산시성을 시찰했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기도 한 시 주석은 린펀시의 두 마을을 찾아 주민의 가정을 방문하고, 지역의 농사 복구 작업을 비롯해 작년에 홍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재난 후 재건 상황을 시찰하며, 주민들이 겨울에도 난방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했다. 이를 통해 빈곤 해소의 성과를 강화 및 확장하며, 농촌 부흥을 촉진했다.
시 주석은 가장 중요한 음력 연휴이자 온 가족이 모이는 춘절을 앞두고, 특히 취약 집단을 포함한 풀뿌리 단위에서 주민들을 방문하는 전통을 10년 연속 이어오고 있다.
올해 춘절은 2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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