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2022년 1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굴지의 소비자 가전 브랜드 TCL이 CES 참가를 재개했다. TCL은 올해 CES에서 가장 얇은 8K 미니LED TV 시제품, 34인치 WQHD 165Hz R1500 미니LED 모니터, TCL LEINIAO AR 및 TCL NXTWEAR AIR 안경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TCL은 이달 5~7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중앙홀 #17017 부스에서 자사의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 미니LED와 QLED TV, 최신 모바일 기기를 비롯해 다양한 스마트 가전기기를 전시할 예정이다.
TCL Electronics 회장 Juan Du는 "환상적인 쌍방향 부스를 설치하고 CES에서 현장 전시를 재개하게 돼 매우 기쁜 동시에, 이 역동적인 산업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올해 자사는 #TCLInspireGreatness라는 새로운 주제를 선보이고,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가 사람들의 생활, 일 및 놀이를 매일 개선하는 방식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TCL은 지난 수년간 미니LED의 기술 개발에 집중했으며, TV 디스플레이 산업의 진정한 선두주자가 됐다. TCL은 CES 2022에서 85인치 8K 미니LED TV 시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께가 3.9mm에 불과하며 세계에서 가장 얇은 이 미니LED TV는 2,000개가 넘는 로컬 디밍(Local dimming) 영역으로 높은 대비율과 매우 넓은 색 영역을 구현한다.
TCL CES 2022 부스에서는 최신 스마트 웨어러블과 TCL의 고성능 e-스포츠 모니터를 장착한 쌍방향 디스플레이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중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TCL LEINIAO AR - 최신 홀로그램 광도파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업계 최초의 쌍안경 풀컬러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다. 또한, 이 장치는 얇고 가벼운 TCL 스마트 안경으로 제공되는 업계 최초의 풀컬러 디스플레이기도 하다.
- TCL NXTWEAR AIR - 휴대용 영화 체험 장치로, 4m 거리에서 140인치에 해당하는 화면을 시청할 수 있다. 이 장치는 영화 감상, 모바일 게임, 원격 근무자 및 차량 통근자를 위한 시청 경험을 드높인다. 무게가 75g에 불과하고, 표준 렌즈를 장착한 NXTWEAR AIR는 편안함은 물론 세련미를 위해 두 개의 교체 가능한 전면 렌즈를 제공한다.
- TCL CSOT의 34인치 WQHD 165Hz R1500 미니LED 모니터 - 구체적으로 e-스포츠 시청을 겨냥해 설계된 모니터다. 업계에서 가장 많은 1,152개의 로컬 디밍 영역을 포함하는 이 34인치 모니터는 높은 대비율과 디테일한 재생을 보장한다. 165Hz의 주사율을 자랑하는 만큼, 진지한 게이머들에게 빠른 반응성, 선명한 이미지 및 부드러운 게임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TCL은 CES 2022 부스에서 Matter 시범도 선보일 예정이다. Matter는 여러 개의 스마트 장치가 원활하게 함께 작동한다는 승인이자 업계 통일 표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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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 소개
TCL은 빠르게 성장하는 소비자 가전 기업이자 세계 TV 시장의 주요 TV 제조업체다. 1981년에 설립된 TCL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160곳 이상의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TCL은 TV, 오디오 장치 및 스마트 가전 등 소비자 가전의 연구, 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한다.
출처: TCL Electron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