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산업 촉진
(베이징 2021년 12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동부 상하이의 자딩구가 수요일에 열린 회의에서 전화(electrification), 자동화, 네트워크 연결 및 공유를 특징으로 하는 자동차 산업 발전 진흥정책을 발표했다. 이 회의에서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의 개발을 가속하기 위한 시행 계획도 발표됐다.
자딩구는 자동차 산업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노력을 통해 견고한 산업 토대와 역동적인 산업망을 구축했다.
업계 주요 업체가 자딩구에 모여 전화, 자동화, 네트워크 연결 및 공유라는 네 가지 핵심 측면에서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도모했다. 참가 기업에는 SAIC 폭스바겐, 볼보, NIO, Li Auto, Horizon Robotics, Shanghai Hydrogen Propulsion Technology 등이 있다.
또한, 자딩구는 다양한 주요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자동차 산업을 위한 지원 시설 제공 측면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이점을 확보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중국 유일의 전기차 국제시범지구, 공업신식화부(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가 승인한 중국 최초의 지능형 커넥티드 자동차(Intelligent Connected Vehicle, ICV) 시범지구, 가장 긴 안전 운영 기간 기록을 세운 중국 최초의 고정 수소연료 충전소 프로젝트 등이 있다.
향후 자딩구는 혁신, 서비스 및 자원 수준을 높여 자동차 산업에서 자사가 보유한 강점을 더욱 확장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업계를 위한 새로운 기술과 표준을 더 많이 구축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256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