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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TN, "펑 여사, Linfen Red Ribbon 학교 학생들에게 메시지 전해"

CGTN
2021-12-03 13:25 3,219

(베이징 2021년 12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수요일 제34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열린 행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이자 세계보건기구(WHO) 에이즈·결핵 예방치료 친선대사인 펑리위안 여사가 중국 북부 산시성의 Linfen Red Ribbon 학교 학생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이 학교는 HIV에 걸린 아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올해 개교 10주년을 맞았다.

펑 여사는 지난 10년 동안 이 학교의 학생 및 교사들과 나눈 따뜻한 순간을 떠올리고, 학생들에게 앞으로도 사랑을 나누고, 행복한 유년기를 즐길 것을 장려했다.

개교 10주년 행사에서는 Linfen Red Ribbon 학교를 예로 들며, 중국이 에이즈의 예방과 관리 작업에서 이룬 진전을 소개했다. 또한, 무료 항바이러스 치료를 제공하는 전형적인 사례, 에이즈의 모자 전염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 핵심 영역의 에이즈 예방 작업을 강조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 정부와 중국공산당이 기울인 노력, 특히 에이즈에 걸린 아동을 위한 프로젝트를 강조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National Health Commission) 부위원장 Wang Hesheng이 관련 부처 대표, 이 학교의 교사와 학생 및 붉은 리본 건강 대사들과 함께 이 행사에 참석했다.

https://news.cgtn.com/news/2021-12-01/Peng-Liyuan-sends-message-to-Linfen-Red-Ribbon-School-students-15Dtd9tG6w8/index.html

출처: CG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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