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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글로벌과 루이지애나주 주지사 존 벨 에드워즈, CP2 LNG 수출 시설 제안 발표

Venture Global LNG
2021-12-03 10:28 1,088

버지니아주, 알링턴, 2021년 12월 3일 /PRNewswire/ -- 벤처 글로벌 LNG(Venture Global LNG)와 루이지애나주 주지사 존 벨 에드워즈(John Bel Edwards)는 오늘 벤처 글로벌 LNG가 루이지애나주에서 4번째 LNG 수출 시설 개발을 위해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프로젝트인 CP2 LNG(이하 'CP2')는 벤처 글로벌의 첫 번째 시설인 칼카시우 패스(Calcasieu Pass)와 인접한 캐머론 패리시(Cameron Parish)에 건설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루이지애나주에 투자한 총 계획 자본 투자금은 200억 달러를 넘게 되었다. CP2는 프로젝트 기간 동안 수천 개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약 2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지방 세입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에 의해 직접적으로 창출된 신규 일자리의 평균 연봉은 12만 달러 이상이 될 것이다. 

벤처 글로벌의 CEO인 마이크 사벨(Mike Sabel)은 "벤처 글로벌은 다음 프로젝트인 CP2 LNG 건설을 통해 계속해서 루이지애나주에서 사업을 확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CP2는 기존 칼카시우 패스 터미널과 인접한 캐머론 패리시에 건설될 예정입니다. 현재 건설 중인 플래크마인즈(Plaquemines) LNG 시설과 함께 이 두 프로젝트를 통해 루이지애나주에 20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규직과 건설직을 모두 포함하여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이어 "현재 건설 중인 두 개의 LNG 수출 프로젝트를 통해 벤처 글로벌은 북미에서 가장 깨끗하고 저렴한 LNG를 생산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루이지애나주와 파트너십을 맺고 시설용 CSS(탄소 포집 및 저장)을 개발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주지사 존 벨 에드워즈의 지도하에서 루이지애나주는 현재 에너지 및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국제적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루이지애나주 주지사   에드워즈는 "벤처 글로벌은 루이지애나주의 경제에 상당한 투자를 해왔으며, 이 새롭고 기대되는 프로젝트를 함께 기념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캐머론의 CP2 시설은 지역 내 1,000개 이상의 정규직과 수천 개의 건설직 일자리를 창출하여 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리고 환경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대기 중에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줄이는 청정 에너지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2050년까지 루이지애나주에서 순 제로 배출이라는 목표를 추구함에 따라, 탄소 포집 및 저장이 가능한 프로젝트를 통해 장기적인 탄소 감축 목표를 유지하면서도 산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벤처 글로벌은 CP2 LNG 시설 및 CP 익스프레스 파이프라인의 장소를 정하고 건설하며 운영할 수 있도록 FERC(연방에너지규제기관)에 허가를 요청하는 공식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CP2 LNG는 2천만MTPA(연간 메트릭 톤)의 LNG의 명판 액화 용량을 가진 LNG(천연가스) 터미널을 건설하고 소유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CP 익스프레스 파이프라인은 CP2 LNG 시설에 천연가스를 공급한다.

벤처 글로벌 LNG 소개
벤처 글로벌(Venture Global)은 자원이 풍부한 북미 천연가스 유역에서 공급되는 미국 LNG의 장기 저비용 공급업체입니다. 벤처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에 깨끗하고 경제적인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 루이지애나주에서 70MTPA의 생산 역량을 구축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출처: Venture Global L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