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가 탄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녹색 지원
-- McGill's 및 Pelican,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COP26 첫날부터 배출량 제로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Yutong과 협업
(런던 2021년 11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Yutong Bus Co., Ltd.("Yutong", SHA: 600066)가 10월 31일~11월 12일에 글래스고 SEC에서 열리는 COP26을 앞두고, 2050년까지 넷제로 배출량을 위한 제안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Yutong이 제조한 55대의 배출량 제로 버스가 글래스고 버스 서비스에 투입되면서, 지역 주민에게 빠르고 기후 친화적인 교통을 제공할 예정이다. Yutong은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ublic Transport(UITP), 영국의 일반 버스 및 장거리 버스 수입업체이자 지역의 주요 대중교통 운영업체인 Pelican Bus & Coach와 손을 잡고 대중교통 분야에서 에너지 절약과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새로운 방식을 탐색하고 있다.
영국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민영 버스 및 장거리 버스회사인 McGill's가 운영하는 버스는 Yutong이 생산한 E12 순수 전기 버스 55대로 구성된다. 이들 전기 버스에는 영국의 운전자와 승객에 맞춘 다양한 최첨단 기능이 장착됐다. 특별 생산한 이들 전기 버스의 내부에는 Yutong의 NVH 소음 감소 기술, 인체공학적인 좌석, 업계 주도적인 배터리 시스템이 탑재돼 편안하고 안전하며 매우 조용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전기 버스 배송 행사에서 UITP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 부문 책임자 Philip Turner는 "도시화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지속가능한 운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는 도시 승객 운송에서 발생하는 CO2의 약 4분의 3을 차지하는 개인 차량의 높은 배출량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중교통은 이동 효율성, 에너지 보존 및 배출량 감소를 개선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Yutong이 지지하는 녹색 대중 이동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다.
Yutong 해외 유통 판매(Overseas Distribution Sales) 부문 이사 Kent Chang은 "자사는 중국 버스 산업 최초로 넷제로 배출량 이니셔티브를 발표함으로써, 중국과 세계가 배출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라며 "이는 넷제로 및 스마트 상업차의 연구개발, 제조 및 홍보와 적용을 가속하기 위해 신에너지와 자율주행 같은 기술 혁신에 전념할 것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스마트 제조의 변혁을 도모하고, 녹색 상업차 산업망의 실현 속도를 높이며, 대중운송 문화를 지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추가 정보는 Yutong Bus 회사 웹사이트[https://en.yutong.com/]를 참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