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1년 10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월요일, 중국 동부 장시성 장더전시에 위치한 타오시촨 도예 거리에서 공식적으로 열린 타오시촨 봄/가을 예술 축제(가을편)(Taoxichuan Spring and Autumn Art Fair (Autumn Fair))는 공연, 시장, 전시와 포럼 및 음악이 웅장하게 결합된 행사다.
지난 세기에 우여곡절을 겪었던 장더전의 타오시촨이 활기를 되찾고, 대중의 곁으로 돌아왔다. 올해 타오시촨 봄/가을 예술 축제는 다시 한번 활력을 보이고 있는 1,000년 역사의 도자기 수도에 젊은 피를 더 많이 수혈하고자 관광 축제, 음악 공연을 비롯해 도자기 문화 전시 같은 교차 요소를 활용했다.
가을편에서는 타오시촨 도예 거리에 위치한 Taoyangli 창조문화지구에서 오페라 공연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유산이 포함된 민속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리지널 음악 공연인 Toward Jingdezhen이 장더전 타오시촨 대극장에서 열려, 동·서양의 문화적 충돌뿐만 아니라 고대 및 현대 정신의 유산도 선보일 예정이다.
타오시촨 도예 거리가 브랜드 활동으로 매년 봄과 가을 개최하는 이 예술 축제는 2017년 10월부터 2회 연속으로 성공리에 개최됐다. 지금까지 50개국 이상에서 68개 예술원, 340명 이상의 독립 예술가, 그리고 약 1,000명에 달하는 혁신적인 기업가 청년들이 이 축제에 참여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24384.html
출처: Xinhua Silk 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