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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2021년 10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 디즈니 플러스(Disney+)와 리눅스 기반의 스마트 TV 운영체제 VIDAA의 발표에 따르면, 최신 펌웨어 버전을 통해 VIDAA 스마트 OS를 지원하는 하이센스(Hisense)와 도시바 스마트 TV에서 곧 디즈니 플러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디즈니 플러스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영화와 프로그램 외에도 '심슨 가족(The Simpsons)' 등 수많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용 스트리밍 홈이다. 선별된 국제 시장에서는 새로운 일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브랜드인 '스타(Star)'도 포함된다. 이 서비스는 장편 영화, 다큐멘터리, 라이브 액션과 애니메이션 시리즈 및 단편 콘텐츠를 포함해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로 구성되며, 점점 증가하는 컬렉션과 더불어 광고 없는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환상적인 영화와 텔레비전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 디즈니의 오랜 역사에 대한 전례 없는 접근성을 제공하는 디즈니 플러스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최신작을 볼 수 있는 독점 스트리밍 홈이기도 하다. 또한, '스타'를 통해 20세기 스튜디오, 디즈니 텔레비전 스튜디오, FX, 서치라이트 픽쳐스의 견고한 카탈로그도 제공한다.
VIDAA 스마트 OS는 리눅스 기반의 오픈 스마트 TV 운영체제다. 독자적인 기업 VIDAA USA는 2019년에 설립됐으며, 불과 2년 만에 스마트 TV 플랫폼 부문에서 강력한 전 세계적 경쟁사가 됐다. 2020년에 VIDAA는 4.0이라는 완전히 새롭고 재단장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선보였다.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사용자와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 방식을 디자인의 핵심에 둔다. 2021년 5월 현재, 시장에서 가장 발전된 버전은 VIDAA U5다. VIDAA U5는 구글 어시스턴트 역량, 자체 음성 서비스, 새로운 VIDAA 원격 제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선별된 시장에서 광고와 청구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더욱 개선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vidaa.com을 방문하거나, 페이스북(Facebook.com/vidaatv),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vidaatv에서 VIDAA를 팔로우한다.
1969년 중국 칭다오에서 설립된 하이센스는 50년 동안 혁신적인 소비자 가전을 개발하는 데 전념해왔다. 오늘날 하이센스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TV 브랜드이며,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및 호주에서는 시장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최대 규모의 백색가전 및 소형 가전 제조업체 중 하나로서, 하나의 지붕 아래에서 완전한 가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이센스는 지금까지 54개 해외 지사를 설립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의 일급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삶의 질을 개선한다는 유일한 목표하에, 세계 곳곳에서 20개의 연구개발센터와 29개의 산업단지를 구축했다.
VIDAA USA EVP Guy Edri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의 협력은 자사에도 중대한 이정표"라며 "전 세계적으로 VIDAA 플랫폼에서 디즈니 플러스를 제공하는 것은 첫걸음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자사 고객에게 완전한 스트리밍 서비스 라인을 제공하고자 자사의 협력과 기회를 확장하는 여정에서 디즈니와 협력할 계획"이라면서 "오늘 자사는 최첨단 플랫폼에서 환상적인 서비스를 출시했을 뿐만 아니라, 해당 업계의 선두주자인 양사 간에 장기적인 관계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Hisen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