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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 오토메이션, VUCA의 환경에서도 공급 체인의 회복력을 강화

Rockwell Automation
2021-09-27 16:01 1,128

(싱가포르 2021년 9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의 시니어 인더스트리 컨설턴트인 찬드라물리 K.L.(Chandramouli K.L.)은 공급 체인에 있는 업체들이 VUCA(유동성, 불확실성, 복잡성과 모호성)의 환경에서도 회복력을 갖출 방법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공유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https://www.rockwellautomation.com/en-id.html ](NYSE: ROK)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다. 다음 내용은 찬드라물리의 개인 견해로서 그 전체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견해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팬데믹 3차 대유행이 시작된 가운데 제조사들은 지리적 위치 혹은 업종과 관계없이 원료, 중간 부속과 기타 부품의 부족 사태로 계속 고통 받고 있으며 자신들의 다운스트림 고객들의 회복을 더디게 하고 있다. 공급 체인에 가해진 충격은 출하와 운송의 병목 현상이거나 심각한 랜섬웨어 공격과 노동력 부족 사태 그 무엇이든 이제 전 세계적 차원의 문제가 되었다.

공급 체인에 있는 업체들은 VUCA에 대처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핵심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다.

1. 생산 속도의 유연한 대응

팬데믹 상황에서 제조사들이 가장 공통으로 직면하고 있는 세 가지 문제는 고객 수요, 원료 확보 그리고 직원 및 노동력 부족 문제로서 이는 소비자 행동의 변화에 기인한 것들이다. 그러나 이들 문제는 석유, 목재, 철강과 반도체 수요가 전 세계적인 록다운에 따라 변동하는 업종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유연한 제조와 공급사 통합 개선은 이러한 상황을 헤쳐나가는 데 있어 중요하다. 공급사들은 단일한 전 세계 제조운영관리(MOM)시스템을 채택하여 공급체인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융통성 없는 운영 모델들은 제조사들로 하여금 모델과 제품들을 신속하게 바꿀 수 있도록 해주는 관리 및 대응 수준의 개편을 통해 다시 설계되어야 한다. 조화롭게 운영되는 MOM은 제조사들이 조립 라인의 변경, 현지의 트레이닝 니즈와 기타 문제들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공급사들과의 통합을 강화하는 것 또한 중요한데 이는 루스파트 한 박스 대신 사전조립형 모듈을 개발하려면 엔지니어링 전문가 그리고 하청업체들과의 협업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우리 고객사 중 하나로서 아시아 전역에 공장들을 갖고 있는 한 장난감 제조사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공급사와 마케터들 사이에 컴퓨터 지원디자인(CAD) 모델과 기하학적 자료들을 거의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관리팀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내 협업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했다. 그 결과 데이터 관리 및 트랜스액션에 필요한 시간을 30% 줄이게 되었으며 턴어라운드 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감축할 수 있었다.

2. 더 스마트한 직원 확보 

팬데믹이 야기한 또 하나의 큰 충격은 지속적인 직원 부족 사태였다. 많은 고용주가 해당 업종에 경험 있는 직원들은 부족하고 많은 직원이 새롭고 생소한 업무에 배치되는 경우가 늘어나며 근무 시간을 조율하는데 비용이 많이 드는 어려운 사태에도 직면하고 있다.

인력 확보 및 노동 지원 기술이 이전보다 더 중요해졌다. 종업원 확보 가능성 및 그들의 숙련도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데이터 분석 기법을 도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어떤 시점에서도 복잡한 장비나 프로세스 가동이 가능한 최적의 자원 활용 결정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작업을 간소화하고 생산성과 근로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자율 로봇이 단순한 수작업을 없애 줄 수도 있으며 근로자들을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발맞춰 가면서도 지식 공유와 트레이닝 강화를 위해 다른 분야의 동료들과 합류할 수 있도록 해준다. 

3. 원료 부족 사태 해결을 지원하는 분석 기법

원료 부족에 관련된 VUCA 문제, 예를 들어 자동차 제조사들에 충격을 안겨 준 반도체 부족 사태 등은 제품 라이프사이클관리(PLM) 소프트웨어 형태로 적용되는 데이터 분석 기법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생산 시스템 내의 문제점들을 시뮬레이션하는 모델예측제어(MPC), 인공지능(AI)과 심지어 "카오스 엔지니어링" 기능들은 모두 제조사들의 적응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PLM은 고도로 발달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서 제품들을 조율하는 오케스트레이션 백본 역할을 한다. 사용자들은 디지털 생산 정의, 작업자 관리 기능과 첨단 시각화 기술을 활용하여 자신들의 생산 및 장비 라이프사이클을 제어 변경이 가능한 디지털 스레드에 연결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회복력을 강화해주는 미래 보장형 공급 네트워크

변화가 유일한 상수인 상황에서 공급 체인에 있는 업체들이 VUCA와 기타 충격적인 사건들에 대처하려면 디지털로 무장해야만 한다. 더 빠른 민첩성, 더 큰 회복력과 지속가능성을 공급체인 프로세스에 구축함으로써 실행 가능한 정보의 활용을 제고하며 기업들이 문제가 생겼을 때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출처: Rockwell Auto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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