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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DB 및 화웨이, SPDB Finwarehouse 출시

화웨이
2021-09-26 11:02 1,214

-- 디지털 금융을 창고 관리에 통합 

(선전, 중국 2021년 9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Shanghai Pudong Development Bank(SPD Bank)와 화웨이가 화웨이 커넥트 2021(HUAWEI CONNECT 2021)에서 SPDB Finwarehouse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금융 디지털화를 위한 공동 혁신에서 가장 큰 이정표 중 하나다. 그뿐만 아니라, 동산 저당권을 확보하기 위해 IoT를 사용해 모든 사물의 식별, 모든 경고의 추적, 그리고 모든 항목을 신뢰할 수 있게 만드는 만큼, Bank of Things의 통합을 위해 한 발자국 내디딘 성과이기도 하다.

지난해 SPD Bank와 화웨이는 'Bank of Things 백서'를 발표하면서, 새로운 금융 서비스 모델과 시스템을 제안했다. 이후 SPD Bank는 '디지털로 뛰어들기(Dive into Digital)' 위해 화웨이와 함께 Bank of Things을 도모할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SPDB Finwarehouse는 양사 간의 파트너십과 방향성에서 도출된 중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다.

SPDB Finwarehouse는 산업 공급망을 위해 설계됐으며, 창고 관리 동산을 위한 저당권을 관리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광범위한 디지털화가 진행되지 않던 금융 서비스 영역인 동산은 수십억 위안 규모의 혁신 시장 공간이 됐다.

SPDB Finwarehouse: 안전하고 간편한 동산 관리

동산은 종종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다. 한 예로, 소유권이 분명하지 않은 재산은 여러 차례 저당이 잡히기 마련이다. 동시에 감시 기업이 항상 완전하게 윤리적인 것은 아니다. 이것이 바로 불순품이 나올 수 있는 이유다. 감독이 정확한 경우에도 디지털 수단이 없으면 큰 비용이 들어간다. 처분 플랫폼이 없으면, 재화에서 수익을 달성하기 어렵다.

이와 같은 문제에 대응하고자, SPD Bank는 더욱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솔루션을 설계했다. SPDB Finwarehouse는 창고에서 바로 객관적 정보를 기록하기 위해 RFID, 측량 장치 및 블록체인 PDA 기기를 이용한다. 입고 재화는 자금 조달 및 대출과 비교하고, 출고 재화는 상환과 연결한다. 덕분에 더욱 쉽고 효과적으로 재화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SPDB Finwarehouse는 재화 가치의 정확한 파악에도 도움이 된다. SPDB Finwarehouse는 확인된 거래, 인식 및 시장 정보를 통합하고, 이를 이용해 소유권, 가치 평가 및 효율적인 처분을 결정한다. 본질적으로 물류, 상업, 자본 및 정보 흐름이 중앙 집중식으로 변하고, 동산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기업 모두 공급망 전체를 아우르는 정확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러스트: SPDB Finwarehouse: 신뢰성 높고, 관리 가능하며, 처분이 쉬운 동산

스마트 IoT가 지원하는 신뢰성 높은 자산풀

물류와 창고는 종종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다. 이에, 화웨이와 SPD Bank는 AI 역량과 다차원적인 데이터 확인을 도입하는 한편, 지능적인 IoT 장치를 창고에 설치한다. 이로 인해, 일반적인 창고가 금융적인 창고로 변신하고, 금융 서비스를 관리와 비즈니스 프로세스로 통합할 수 있게 된다.

화웨이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SPDB Finwarehouse는 모든 사물의 식별, 모든 경고의 추적, 그리고 모든 항목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솔루션은 다음과 같은 기술을 선보인다.

- 분산형 RFID는 수 미터 이내의 사물을 파악하고, 자동으로 재고를 확인하며, 실시간으로 항목을 추적한다.

- Pangu 모델을 사용하면 대부분의 모델을 재이용할 수 있어, 훈련에 필요한 표본 수를 줄이고, 프로젝트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 화웨이 IoT 플랫폼은 GUI 지원 모델링을 시행하고, 유연하게 모델을 정의 및 구축하며, 이를 중심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데이터를 교차 확인하고, 재화, 프로세스, 직원 및 창고 환경에 대해 포괄적인 위험 분석을 시행한다.

입고 재화의 진위를 확인하는 모니터링 센터

SPDB Finwarehouse 모니터링 센터에서 조작자는 입고 재화의 진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Pangu 모델을 통해 화물 스택을 확인하고, 스캐닝 코드, 중량 데이터 및 거래 배경 데이터를 이용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SPD Bank IT 부서 총책임자 Chen Haining은 "SPDB Finwarehouse는 시범 디지털 금융 프로젝트"라며 "자사는 기업 서비스 시장의 수요를 심층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디지털화를 계속 진행하기 위해 사업 로직에 변화를 주고, 기술 역량을 재구축할 방법을 계속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디지털 기술을 산업에 통합시킴으로써 다양한 실물 경제 산업의 공급망 시나리오로 드릴다운하는 데 디지털 역량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향후 화웨이와의 협력을 통해 실물 경제에 금융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모든 것이 연결된 세상에서는 새로운 시나리오와 비즈니스 모델이 끊임없이 등장한다.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BG 글로벌 금융 사업 부문 사장 Jason Cao는 "화웨이와 SPD Bank는 혁신을 이어가고, 디지털 금융 업그레이드를 위한 주요 기술 제품과 풀-스택 클라우드 기반시설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더욱 빠른 금융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기술 혁신을 이용하고, 맞춤형 금융 혁신으로 업계 상호연결성을 높이고자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SPD Bank와 SPDB Finwarehouse를 개발하는 데 자사의 풀-스택 기술을 제공했다"면서 "자사는 고객과 함께 디지털로 뛰어들고 있으며, 디지털 금융 업그레이드를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자사는 금융의 힘을 바탕으로 실물 경제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금융 기관은 민첩성, 정보, 산업 서비스 및 에코시스템 구축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며, 자사는 그런 금융 기관을 지원하는 데 전념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 기관의 디지털 변혁 여정을 지원하는 한편, 완전히 연결되고 지능적이며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 산업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SPD Bank와 화웨이는 2018년에 공동 혁신 실험실을 설립했다. 이 공동 혁신 실험실은 몇 건의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2020년 8월, 양사는 포괄적인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중대한 이정표인 Bank of Things 백서를 발표했다. SPD Bank는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며, 소매, 통신, 운송 및 건강관리 같은 산업과 혁신을 도모함으로써 디지털 경제를 촉진할 계획이다.

모든 것이 연결된 세상에서는 금융, 기술 및 산업이 밀접하게 연계된다. 화웨이와 SPD Bank는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고객에게 힘을 부여하며, 새로운 산업 가치를 창출하고자 클라우드 기반 핀테크 파워를 활용하고 있다.

화웨이는 화웨이 커넥트 2021(9월 23일~10월 31일)을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올해 화웨이 커넥트는 '디지털로 뛰어들기(Dive into Digital)'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경제 회복으로 나아가는 이 시점에서, 클라우드, AI 및 5G 같은 기술을 모든 산업에서 실용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비롯해 이와 같은 기술이 형태와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조직의 효율성, 다용성 및 궁극적으로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방식까지 심층적으로 파고들 예정이다.

추가 정보는 지역 팀에 문의하거나 웹사이트 https://www.huawei.com/en/events/huaweiconnect를 방문해서 확인한다.

출처: 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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