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st Residence-by-Investment Cities for Business Index
런던, 2021년 9월 14일 /PRNewswire/ -- 미중 무역전쟁, 코로나19와 재택근무, 그리고 G20에 의한 글로벌 법인세 최저세율 제안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사업과 인재의 재배치가 증가함에 따라, 세계정세의 전망이 극적으로 달라지고 있다. 이에 핸리 & 파트너스(Henley & Partners)[https://www.henleyglobal.com/ ]가 Deep Knowledge Analytics[https://www.dka.global/ ]와 공동으로 Best Residence-by-Investment Cities for Business Index[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best-residence-investment-cities-for-business-index ]를 발표했다.
이 독특한 새 지수는 국제 기업가, 기업 소유주, 전문가 및 개인 고자산가가 투자 이주 프로그램[https://www.henleyglobal.com/countries ]을 통해 체류 허가를 받을 수 있는 전 세계 주요 25개의 수도 및 도시 순위를 선정한다. 사용자는 쌍방향 도구를 이용해 팬데믹 이후 본사, 간부, 직원 및 자신과 가족이 이주할 최고의 장소에 대해 데이터 중심의 전략적 결정을 내리는 데 가장 중요한 여러 요인을 선택할 수 있다.
Best Residence-by-Investment Cities for Business Index[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best-residence-investment-cities-for-business-index ]는 가장 시급한 재배치 고려 요건 10가지에 따라 도시 순위를 선정하기 위해 5개 지역에서 1,000개가 넘는 데이터 포인트와 40개가 넘는 매개변수 및 하위 매개변수를 이용한다. 해당 10가지 요건은 라이프스타일, 세금, 교육, 부동산, 의료, 보안, 기반시설, 안정성, 코로나19에 대한 안전성, 그리고 관련 투자 이민(Residence-by-investment)[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 ]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FutureMap 설립자이자 곧 출판 예정인 'MOVE: The Forces Uprooting Us[https://www.paragkhanna.com/book/move/ ]'의 저자인 Dr. Parag Khanna [https://www.paragkhanna.com/ ]는 자산과 문화적 차이가 큰 나라가 많은 시대인 만큼, 나라보다는 주요 도시에 초점을 맞춘 순위가 반갑다고 언급했다. 그는 "기술 연결성은 수백만 명의 시민들에게 새로운 이동성 벡터를 만들어주고 있다"라고, "클라우드로 훨씬 더 많은 일을 하는 세계로 진화하고 있지만, 간부와 직원은 여전히 특정 장소에 있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팬데믹부터 갈등과 기후 변화에 이르기까지, 기업이 당면한 다양한 위험에 비춰볼 때 어느 곳에서 확장하고 재배치할지 매우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사업 연속성 역량에 따라 높은 신뢰도를 제공하는 허브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수에서 1~5위의 상위권에 오른 도시는 런던[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united-kingdom ](1위), 뉴욕[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united-states ](2위), 시드니[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australia ](3위), 싱가포르[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singapore ](4위), 취리히[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switzerland ](5위)였다. 상위 5개 도시 모두 보안, 기반시설 및 안정성 기준에서 최고점을 얻었고, 시드니는 보안 부문에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투자 이민 프로그램 측면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도시는 빈[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austria ](9위), 리스본[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portugal ](14위), 로마[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italy ](16위), 취리히[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switzerland ](5위), 아테네[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greece ](20위)였다.
핸리 & 파트너스 CEO Dr. Juerg Steffen[https://www.henleyglobal.com/about/key-people/dr-juerg-steffen ]은 "이 지수는 자신과 가족이 거주하고, 일하며, 공부하고, 투자할 수 있는 도시 측면에서 선택권을 부여하는 수단으로, 투자 이주[https://www.henleyglobal.com/countries ]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 이민[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 ] 프로그램은 유동성에 대비하고, 팬데믹 세계의 질서에서 새로운 기회를 이용하기 위해 여러 가지 보완적인 거주와 시민권 옵션으로 구성된 이주 포트폴리오[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global-mobility-report/2021-q2/global-mobility-trends/sophisticated-entrepreneurs-choose-domicile-diversification-to-secure-enhanced-value-and-yield-through-global-mobility ]를 구성할 채널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비용에 합당한 가치 측면에서, 두바이[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 ](11위), 리가[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latvia ](17위), 리마솔[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cyprus ](19위), 방콕[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thailand ](23위), 포트 루이스[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mauritius ](24위)는 투자를 통한 거주권을 얻을 수 있는 세금 친화적이고 가격 합리적이며, 생활 수준이 높은 도시 옵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핸리 & 파트너스 개인 고객 그룹 책임자 Dominic Volek[https://www.henleyglobal.com/about/key-people/dominic-volek ]에 따르면, Best Residence-by-Investment Cities for Business Index[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best-residence-investment-cities-for-business-index ]의 주요 결과는 바로 코로나19 이후에 이주를 고민하는 부유하고 재능 있는 개인에게 풍부한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그는 "가족을 위한 새로운 거주지 옵션[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global-mobility-report/2021-q2/global-mobility-trends/sophisticated-entrepreneurs-choose-domicile-diversification-to-secure-enhanced-value-and-yield-through-global-mobility ]을 모색하는 한편, 사업 재배치를 고민하는 투자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경향은 팬데믹 이전에 이미 시작됐고, 이제는 점점 더 빨라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5개 도시가 하나같이 적극적으로 해외 투자자를 환영하고 있다"면서 "일부 도시가 확실한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도시마다 독특한 강점과 특별한 매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