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의 기업이 디지털 우선 목표 달성 실패,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이버 보안
-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개척자 10%, 디지털 이주자 52%, 디지털 지망자 38% 기록
- 45%의 기업이 위기 기간 중 생산성 손실은 연결성 문제로 인한 것으로 파악
- 45%의 CXO가 적절한 도구와 시스템 부재로 인한 직원의 피로감 우려
- 41%의 기업이 디지털 우선 운영 모델로 전환하지 않을 경우, 시장점유율을 잃을 위험이 있음을 확인
뭄바이, 인도, 2021년 8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글로벌 디지털 에코시스템 지원업체인 Tata Communications[https://www.tatacommunications.com/ ]가 'Leading in the Digital-First World; Enabling Success with Digital-First World'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오늘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90%의 기업이 아직 디지털 우선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으며, 49%는 사이버 보안이 기업의 최우선 과제임을 인정했다. 또한, 기업의 45%가 위기 기간에 연결성 문제로 인해 생산성 손실을 겪었으며, 41%의 기업이 팬데믹 기간에 시장점유율 유지를 위해 디지털 우선 운영 모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11개국 750개 기업의 비즈니스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성숙도에 따라 다음의 3가지 범주로 구분됐다.
디지털 개척자(Digital Trailblazers): 10%의 기업만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운영을 보장하는 첨단 디지털 운영 모델, 연결 플랫폼 및 전략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63%는 디지털 우선 전략을 매출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디지털 이주자(Digital Migrants): 기업의 52%는 제한적으로 디지털화됐으며, 디지털 기능의 여러 영역에서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지망자(Digital Aspirants): 기업의 38%는 디지털화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디지털 성숙도 부족으로 인해 성장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Tata Communications의 전무이사 겸 CEO A.S Lakshminarayanan은 "디지털 우선 운영 모델은 새로운 세계 질서에서 기업의 필수 요소"라며 "경제가 개방됨에 따라,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의 경쟁력과 민첩성을 위해서는 신뢰와 보안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기업의 규모나 업종과 관계없이, 디지털화 규모는 기업의 성공을 가늠하는 새로운 척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Leading in a Digital-First World' 보고서는 기업의 디지털 혁신 과정에서 3가지 영역에서의 격차와 그 해결 방법을 매우 명확하게 강조한다.
- 디지털 우선 운영 모델에 대한 전념: 44%의 기업은 기업 에코시스템에 디지털 우선 운영 모델을 제공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디지털 혁신의 진정한 이점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이 일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수준을 넘어, 그 이상으로 나아가야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업은 디지털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핵심 채널, 프로세스 및 서비스 제공을 재구성하는 일관된 디지털 운영 모델을 갖춰야 한다.
- 초연결 에코시스템을 통한 양질의 사용자 경험 창출: 91%의 기업은 고객, 직원 및 사업 파트너에게 양질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이들은 조직 전반에 걸쳐 서로 다른 디지털 전략과 프로세스의 땜질식 처방만 갖고 있다는 데 동의하고 있다. 가치 사슬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민첩성, 제어 및 보안에 초점을 맞춘 디지털 우선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기업은 레거시 프로세스에서 벗어나 '초연결(hyperconnected)'을 수용하고, 전체 에코시스템의 모든 이해 관계자에게 고품질의 보안성을 갖춘 원활한 협업을 제공해야 한다.
- 디지털 우선 기업의 핵심은 보안과 신뢰: 49%의 기업은 지속적 개선을 위한 디지털 전략의 가장 중요한 측면으로 사이버 보안을 꼽았으며, 34%의 기업은 민첩한 운영 모델을 제공하는 데 있어 역부족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경쟁업체보다 더 빨리 혁신하고 적응하기 위한 능력에 걸림돌이 된다. 사이버 위협과 규제에 대한 요구가 새로운 세계의 중심이 됨에 따라, 기업은 지속해서 신뢰를 얻어야 하며, 모든 이해관계자를 보호하기 위해 경계를 늦추지 않고 선제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Leading in a Digital-First World'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의 디지털 우선 운영 모델로의 전환은 비즈니스의 진화와 새로운 세계를 재고하는 결정적 순간이다. 디지털 우선 전략은 안전하고 연결된 디지털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조직이 디지털 성숙도 곡선을 따라 디지털 혁신 과정을 더 빠르게 추진할수록,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
연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포함한 보고서 전문은 여기[https://gamma.tatacommunications.com/assets/wp-content/uploads/2021/08/Leading-in-a-Digital-First-World-Global-Edition.pdf ]에서 확인할 수 있다.
Tata Communications 소개
Tata 그룹의 자회사인 Tata Communications(NSE: TATACOMM)(BSE: 500483)는 19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를 지원하는 글로벌 디지털 에코시스템 조력자다. 신뢰를 통한 선도를 통해, 회사는 협업 및 연결된 솔루션, 핵심 및 차세대 연결, 클라우드 호스팅 및 보안 솔루션, 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 회사는 포춘 500대 기업 중 300개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전 세계 80%의 클라우드 대기업과 고객사를 연결한다. 회사의 1급 IP 네트워크, 완전 소유 해저 광섬유 전송회선 및 컨소시엄 케이블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전 세계 인터넷 경로의 약 30%를 차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tatacommunications.com을 참조한다.
출처: Tata Commun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