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21년 8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헨리 & 파트너스(Henley & Partners)[https://www.henleyglobal.com/ ]가 몬테네그로 투자 시민권 프로그램(Montenegro Citizenship-by-Investment Program)[https://www.henleyglobal.com/citizenship-investment/montenegro ]의 100번째 신청서 제출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고 발표했다. 그중 33명의 국제 투자자와 그 가족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지속적인 혼란에도 불구하고 이미 시민권과 여권을 모두 발급받았다. 대표적인 글로벌 체류 허가 및 시민권 계획 회사인 헨리 & 파트너스는 올해 말에 종료될 예정이자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투자 시민권 프로그램을 위해 정부가 지정한 3곳의 마케팅 대행사 중 하나다.
몬테네그로 헨리 & 파트너스 이사 Rade Ljumovic[https://www.henleyglobal.com/about/key-people/rade-ljumovic ]은 이 프로그램이 고액 순자산 투자자에게 역동적인 지역 시장에서의 중요한 기회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신청 가능 기간이 불과 수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몬테네그로의 한 가지 성공 요인은 투자자의 다양한 관심사와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는 점"이라며, "투자자는 커즈너 인터내셔널(Kerzner International)의 SIRO 브랜드와 인터콘티넨털(intercontinental)과 같은 최첨단 옵션을 포함해 평판 좋은 개발회사가 설립한 신규 호텔에 투자할 매력적인 해변 리조트 중에서 투자 대상을 선택하거나, 혹은 스위소텔(Swissotel)과 같은 고급 시공 단계에 있는 전용 스키 및 산악 리조트가 있는 북부 지역을 선택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몬테네그로는 현재 코로나19 감염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가 목록인 EU의 '안전 국가 목록'에 올라 있다. 또한, 몬테네그로의 여권은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https://www.henleyglobal.com/passport-index ]에서 4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홍콩, 러시아, 싱가포르, 터키, UAE 및 유럽 솅겐 지역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 124개 목적지에 대한 무비자 또는 도착 비자를 제공한다. 몬테네그로는 NATO 회원국일 뿐만 아니라, 미래 EU 회원국이 될 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정부의 수석 협상가인 Zorka Kordic은 최근 몬테네그로의 EU 가입 목표 일정을 2024년으로 제시했다. 지난달 몬테네그로에 있는 EU 정보센터는 몬테네그로 인구의 73.8%가 EU 가입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 문제에 대한 국민투표가 진행될 경우 86.9%가 EU 가입에 찬성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몬테네그로 주재 EU 대사인 Oana Cristina Popa는 최근 몬테네그로 시민의 신뢰가 EU에 동기를 부여하고, 몬테네그로의 가입을 고무시키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몬테네그로 투자 시민권 프로그램[https://www.henleyglobal.com/citizenship-investment/montenegro ] 신청자는 국가에 일정 수준을 경제적으로 기여해야 한다. 또한, 전문 회사에 의한 철저한 신원확인을 포함해 엄격한 심사와 실사 절차를 거친 후, 신청자와 그 가족에게 몬테네그로 시민권이 부여된다. 주 신청자는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신청 요건을 충족하고, 지역 저개발 자치 단위의 발전을 위해 지정된 몬테네그로 정부에 10만 유로를 기부해야 한다. 또한, 신청자는 몬테네그로의 수도 포드고리차 또는 몬테네그로의 인기 있는 해안 지역에서 승인된 개발 프로젝트에 최소 45만 유로를 투자할 수 있다. 혹은 몬테네그로 북부 또는 중부 지역(포드리고차 제외)에서 승인된 개발 프로젝트에 최소 25만 유로의 투자를 선택할 수도 있다. 그 외에 정부 처리 수수료 및 기타 신청 수수료가 부과된다.
헨리 & 파트너스 CEO Juerg Steffen 박사[https://www.henleyglobal.com/citizenship-investment/montenegro ]는 이에 따른 비즈니스 활동 증가와 이 프로그램으로 창출된 새로운 고용 기회가 모든 몬테네그로 국민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몬테네그로와 같은 주권 국가는 투자 이민을 통해 과도한 차입 없이도 지속 가능한 새로운 수익원을 활용할 수 있다"라며, "2008년 금융 위기와 같은 이전 혼란의 여파에 이어, 현재의 팬데믹 환경에서, 거주 및 시민권 프로그램은 투자자를 비롯해 대체 수입원이 필요한 주권 국가 양측에 상당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enley & Part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