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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TN, "사람 중심 철학이 중국에 의미하는 바는?"

CGTN
2021-06-21 08:46 1,362

(베이징 2021년 6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중국공산당(CPC) 당원 3천900만 명 이상이 최전선에서 바이러스와 싸웠고, 1천300만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지역사회 차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그중 약 400명이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과정에서 목숨을 잃었다.

하나로 단결하고,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모든 생명을 구하기로 한 중국은 코로나19의 확산을 억제하는 데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나라 중 하나다.

이는 '사람 중심 철'학을 향한 중국의 집념을 보여주는 생생한 사례다.

역사에 내린 뿌리

지난 100년간 CPC가 거둔 성공의 열쇠는 '사람 중심 철학'이다. 1921년 제1차 전국 대표대회에서 회원 수 57명, 대표 13명에 불과했던 CPC는 이제 당원이 9천100만 명에 달하고, 인구 14억 중국을 지배하는 기관으로 성장했다.

CPC는 중국적 특징을 지닌 사회주의 토대를 마련하면서, 개발 과정에서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도록 중국을 이끌었다. 또한, 중국이 자립하고 더욱 성장해 종국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대국이 되는 데 일조했다.

CPC 중앙위원회 총서기인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사람은 역사를 만드는 장본인"이라며 "또한, 사람은 우리 당과 중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근원적인 힘"이라고 강조했다.

세계를 향한 약속

코로나19가 계속 세계를 유린하는 가운데, 많은 나라에서 곡물 수출을 제한했다. 그 결과, 작년에 급성 식량 불안정에 당면한 사람 수는 사상 최대인 1억5천50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다.

그러나 중국은 곡물 수입을 줄이고, 밀과 쌀 수출을 적당히 늘림으로써 세계 식량 안보의 확보에 일조했다. 중국은 또한 남-남 협력 체제 내에서 다른 개발도상국도 계속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 중국은 2020년 말 빈곤퇴치 목표를 달성하고, 8년 동안 거의 1억 명을 빈곤에서 탈출시켰다.

향후 5년 동안 중국은 국민 수입 증대, 고용 촉진 및 양질의 교육 제도 구축 같은 일련의 조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주석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살도록 보장하는 것"이라며, "이는 진심으로 인민을 위해 일한다는 CPC의 근본적인 목적을 중요하게 구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 주석은 CPC 당원들에게 "인민을 위해 일한다"는 당의 설립 사명을 잃지 않을 것을 꾸준히 촉구했다.

https://news.cgtn.com/news/2021-05-12/What-does-a-people-centric-philosophy-mean-for-China--10bpBSe50hG/index.html

출처: CG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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