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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wei
2021-06-18 17:47 1,522

-- 5G 및 AR의 이점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

(선전, 중국 2021년 6월 18일 PRNewswire) 화웨이가 개최한 '베터 월드 서밋 2021(Better World Summit 2021)'에서 밥 차이(Bob Cai) 화웨이 캐리어 비즈니스 그룹(Carrier BG)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가 '꿈을 현실로 바꾸는 5G 및 AR(5G + AR, Turning Dreams into Reality)'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연설에서 5G가 AR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AR이 5G에 불을 지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AR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AR 백서(AR Insight and Application Practice White Paper)'도 발표했다. 이 백서는 장치,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킹 측면에서 AR 산업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밥 차이 CMO는 번성하는 5G 및 AR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모든 산업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설 중인 밥 차이(Bob Cai) 화웨이 캐리어 비즈니스 그룹 CMO
연설 중인 밥 차이(Bob Cai) 화웨이 캐리어 비즈니스 그룹 CMO

새로운 분야를 만드는 AR

화웨이와 제3자 데이터의 예측에 따르면, 2025년 AR 시장 규모는 미화 3천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한다. 밥 차이 CMO는 "다섯 개 우선 산업인 교육, 소셜 네트워킹, 쇼핑, 여행 및 내비게이션, 게이밍 부문에서 우선하여 AR이 대규모로 도입될 전망"이라면서 "AR은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진정한 융합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꿈을 현실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높이는 AR

이 행사에서 밥 차이 CMO는 AR을 채택한 화웨이의 사례 연구를 공유했다. 코로나19 발생 후, 전 세계 고객은 화웨이를 현장 방문할 수 없게 됐다. 그에 따라 화웨이는 자사의 주요 제품과 솔루션을 온라인으로 선보이고자 AR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더욱 증대시켰다. 화웨이는 또한 5G 기지국을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AR을 이용해 공급 효율성을 대폭 높였다.

AR을 간소화하는 화웨이

이 행사에서 밥 차이 CMO는 화웨이가 AR을 "생산"하는 방법을 시범 보였다. 화웨이 Air Photo는 2D 사진을 디지털 3D 모델로 변환하는 데 독특한 알고리듬을 사용하며, 이를 통해 AR 3D 캐릭터 모델링을 대폭 간소화했다. 또한, 그는 모바일 기기를 지향하는 화웨이의 AR 개발 플랫폼인 Huawei AR Engine도 소개했다. Huawei AR Engine을 이용하는 개발자는 불과 10개의 코드 라인만으로 AR 효과를 낼 수 있어, AR 애플리케이션 개발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

5G 및 AR 에코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모든 산업이 협력

이날 행사에는 허청젠(He Chengjian) 선전시 커뮤니케이션 국장, 데이비드 맥퀸(David MacQueen) 전략분석국장, 황허(Huang He) 선전시 TV 방송국 수석 프로듀서, 웨이룽지(Wei Rongjie) 리얼맥스(RealMax) CEO, 히로시 후쿠다(Hiroshi Fukuda) 미리프(meleap) CEO, 리앙 진하오(Liang Jinhao) HADO 중국 지역 대표, 푸 지예(Fu Jie) 선전시 AR 협회 전무 이사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연사들은 최신 AR 사용 사례와 AR의 미래 동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했다.

허청젠 선전시 커뮤니케이션 국장은 "선전은 완전한 5G SA 커버리지를 달성한 세계 최초의 도시"라며, "AR로 대표되는 ICT 서비스는 산업 생산, 전자상거래, 부동산, 홈 데코, 문화, 스포츠, 관광, 의료 및 교육을 포함해 매우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AR 애플리케이션은 디지털 변혁을 위한 핵심 엔진"이라면서 "앞으로 생산 방법과 삶의 방식에도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조연설 중인 허청젠(He Chengjian) 선전시 커뮤니케이션 국장
기조연설 중인 허청젠(He Chengjian) 선전시 커뮤니케이션 국장

밥 차이 CMO는 연설을 마무리하면서, "'빨리 가고 싶으면 혼자 가고, 멀리 가고 싶으면 같이 가라'는 격언처럼, AR를 개발하려면 모든 산업이 협력하고, 번성하는 5G 및 AR 가치 사슬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5G는 AR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AR은 5G에 불을 지피고 있다. AR과 5G는 적절한 시기가 되면 강력하게 결합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AR 통찰 및 적용 관행 백서 다운로드:

https://carrier.huawei.com/~/media/CNBGV2/download/bws2021/ar-insight-and-application-practice-white-paper-en.pdf

출처: Huawei

출처: Huaw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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