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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무손실 이더넷 스토리지 네트워크 솔루션 NoF+ 출시

화웨이
2021-06-04 21:31 1,096

(상하이 2021년 6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화웨이가 2021년 화웨이 인텔리전트 파이낸스 서밋(Huawei Intelligent Finance Summit)에서 무손실 이더넷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 NoF+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OceanStor Dorado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스템과 CloudEngine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네트워크 스위치를 활용해 스토리지 시나리오에서 엔드 투 엔드 데이터의 가속화를 구현한다. 또한, 이 솔루션은 올 플래시 성능의 완전한 잠재력을 실현하고, 핀테크 혁신에 새로운 추진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Kevin Hu 화웨이 데이터 통신 제품 라인 사장과 Peter Zhou 화웨이 IT 제품 라인 사장, NoF+ 출시 공동 발표
Kevin Hu 화웨이 데이터 통신 제품 라인 사장과 Peter Zhou 화웨이 IT 제품 라인 사장, NoF+ 출시 공동 발표

디지털 혁신의 선두주자로서 금융산업은 옴니 채널 범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Finance Everywhere'는 폭발적인 데이터 증가와 데이터 인프라 혁신의 촉매제가 됐으며, 올 플래시 추세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 2018년 이후, 올 플래시(SSD)의 전 세계 출하량은 기존의 기계식 하드디스크(HDD)의 출하량을 크게 상회했고, 읽기 및 쓰기 성능은 100배나 향상됐다. 그뿐만 아니라, 파이버 채널(Fibre Channel, FC) 스토리지 네트워크는 NVMe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의 동시적이고 높은 처리량의 읽기/쓰기 모드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한다. 대역폭과 대기시간 모두 스토리지 성능의 병목 현상을 유발한다. 따라서 스토리지 서비스를 위해서는 더 빠르고 높은 품질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이더넷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무손실 이더넷은 패킷 손실로 인한 스토리지 성능 변동 문제의 해결책이 됐다. 무엇보다 25/40/100G 이더넷의 성능이 32G FC의 성능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무손실 이더넷은 올 플래시 시대에 중요한 개발 분야다. 이제 공급업체와 고객은 무손실 이더넷 기반 NoF(NVMe over Fabrics) 네트워크 생태계의 성숙도를 한 단계 더 끌어 올리고 있다.

화웨이의 차세대 무손실 이더넷 스토리지 네트워크 솔루션 NoF+ 출시는 데이터센터 스토리지의 올 플래시 및 올 IP 트렌드에 부합한다. 지능형 무손실, 인식 및 협업 기능을 기반으로 하는 이 솔루션은 기존 이더넷의 패킷 손실 문제를 극복하고, 높은 성능, 높은 신뢰성 및 손쉬운 O&M을 실현한다.

  • 87% 더 높은 IOPS를 위한 지능형 알고리즘: 패킷 손실은 기존 이더넷 네트워크에서 발생한다. 패킷 손실이 0.1% 발생하면, 네트워크 처리량은 50% 감소한다. 화웨이 NoF+ 솔루션에는 100% 스토리지 네트워크 처리량으로 패킷 손실이 없는 iLossless 알고리즘이 포함돼 있어, FC 대비 IOPS는 87% 향상되고, 지연 시간은 42% 감소한다. 도시 내 액티브-액티브 시나리오에서 이 솔루션은 70km 무손실 전송을 위해 100GE 링크를 사용하므로, FC 링크에 비해 DC 간 링크가 90% 감소한다.
  • 1초 이내에 사전 예방적 오류 감지 및 장애 극복 조치: 기존 이더넷 네트워크에는 사전 예방적 오류 감지 및 알림 메커니즘이 없다. 오류 발생시, 장애 극복 조치에 오랜 시간이 걸려 스토리지 서비스가 중단된다. NoF+ 솔루션은 지능형 인식 기능으로 인해 스위치가 밀리초 이내에 오류를 사전 보고하고, 스토리지 장치와 함께 작동한다. 이로 인해 단일 네트워크 지점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스토리지 서비스에 영향 없이 1초 이내에 장애 극복 조치를 진행할 수 있다.
  • 플러그 앤드 플레이 및 원클릭 스토리지 용량 확장: 스토리지 시나리오에서 기존 이더넷 네트워크는 노드별로 수동 구성돼야 하는데, 이는 복잡하고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프로세스다. 반면, NoF+ 솔루션은 스토리지 장치와 스위치 간의 지능형 협업을 구현하고, 스토리지 장치의 플러그 앤드 플레이 및 원클릭 용량 확장을 지원한다. 이는 서비스 변경 사항을 단일 지점에서 구성한 후 전체 네트워크에 자동으로 동기화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 공급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현재 NoF+ 솔루션은 금융, 통신사 및 기타 기업 등의 산업 분야에서 공동으로 혁신되고 상업적으로 배포됐다. 이 솔루션은 올 플래시 스토리지의 백만 레벨 IOPS를 최대한 활용하고, 금융 산업의 페타바이트급 레벨의 개발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향후, 화웨이는 고객 중심 비즈니스 전략을 고수하고,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 스토리지 네트워크 관행을 새롭게 개발 및 개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화웨이는 다양한 업계 시나리오에서 모든 혁신의 최전선에 서서 기업 디지털 혁신의 첫 번째 교두보가 될 계획이다.

출처: Huawei

 

 

출처: 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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