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21년 6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화웨이가 2021년 화웨이 인텔리전트 파이낸스 서밋(Huawei Intelligent Finance Summit)에서 무손실 이더넷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 NoF+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OceanStor Dorado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스템과 CloudEngine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네트워크 스위치를 활용해 스토리지 시나리오에서 엔드 투 엔드 데이터의 가속화를 구현한다. 또한, 이 솔루션은 올 플래시 성능의 완전한 잠재력을 실현하고, 핀테크 혁신에 새로운 추진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디지털 혁신의 선두주자로서 금융산업은 옴니 채널 범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Finance Everywhere'는 폭발적인 데이터 증가와 데이터 인프라 혁신의 촉매제가 됐으며, 올 플래시 추세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 2018년 이후, 올 플래시(SSD)의 전 세계 출하량은 기존의 기계식 하드디스크(HDD)의 출하량을 크게 상회했고, 읽기 및 쓰기 성능은 100배나 향상됐다. 그뿐만 아니라, 파이버 채널(Fibre Channel, FC) 스토리지 네트워크는 NVMe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의 동시적이고 높은 처리량의 읽기/쓰기 모드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한다. 대역폭과 대기시간 모두 스토리지 성능의 병목 현상을 유발한다. 따라서 스토리지 서비스를 위해서는 더 빠르고 높은 품질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이더넷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무손실 이더넷은 패킷 손실로 인한 스토리지 성능 변동 문제의 해결책이 됐다. 무엇보다 25/40/100G 이더넷의 성능이 32G FC의 성능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무손실 이더넷은 올 플래시 시대에 중요한 개발 분야다. 이제 공급업체와 고객은 무손실 이더넷 기반 NoF(NVMe over Fabrics) 네트워크 생태계의 성숙도를 한 단계 더 끌어 올리고 있다.
화웨이의 차세대 무손실 이더넷 스토리지 네트워크 솔루션 NoF+ 출시는 데이터센터 스토리지의 올 플래시 및 올 IP 트렌드에 부합한다. 지능형 무손실, 인식 및 협업 기능을 기반으로 하는 이 솔루션은 기존 이더넷의 패킷 손실 문제를 극복하고, 높은 성능, 높은 신뢰성 및 손쉬운 O&M을 실현한다.
현재 NoF+ 솔루션은 금융, 통신사 및 기타 기업 등의 산업 분야에서 공동으로 혁신되고 상업적으로 배포됐다. 이 솔루션은 올 플래시 스토리지의 백만 레벨 IOPS를 최대한 활용하고, 금융 산업의 페타바이트급 레벨의 개발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향후, 화웨이는 고객 중심 비즈니스 전략을 고수하고,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 스토리지 네트워크 관행을 새롭게 개발 및 개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화웨이는 다양한 업계 시나리오에서 모든 혁신의 최전선에 서서 기업 디지털 혁신의 첫 번째 교두보가 될 계획이다.
출처: Huaw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