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중국 2021년 5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iChongqing 뉴스 보도:
May 19, the sign of WCIFIT has been set up for the upcoming event at Chongqing International Expo Center, photo by Wang Yiling, iChongqing
이달 20~23일 충칭국제전시센터(Chongqing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제3회 투자와 무역을 위한 중국서부국제회의전시회(Western International Conference Fair for Investment and Trade, WCIFIT)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부를 향해, 미래에 대한 숙고(Going West and Deliberating the Future)"라는 주제로 회의, 전시, 대회 및 논의를 포함한 일련의 행사를 준비했다.
회의 하이라이트
WCIFIT 개막식은 21일에 열린다. 2021 CCI-신국제육해무역회랑국제협력포럼(CCI-New International Land-Sea Trade Corridor International Cooperation Forum)과 내일의 아시아 기업회의(Asian-Enterprise of Tomorrow Conference)가 같은 날 개최된다.
WCIFIT의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 2021 미래의 아시아 기업(Asia Enterprise of Tomorrow) 회의에서는 세미나에 귀빈들을 초대하고, 국제적 관점을 공유하며, 아시아의 지혜를 한곳에 모은다. 이 행사에는 아시아 여러 국가의 정치인, 포춘 500대 기업 리더, 유명 기업인 및 학문과 매체 분야의 귀빈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낙연 한국 전 국무총리, China Vanke Co., Ltd 설립자 겸 회장 Wang Shi, Saudi Basic Industry Corporation 부사장 Li Lei가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전문 분야의 귀빈들도 참석해 아시아 발전의 도전과 기회 및 국제 물류 허브로서 충칭의 잠재력 등 다섯 가지 주제와 관련해 아시아 기업의 발전에 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테마 전시
WCIFIT에서는 110,000㎡에 달하는 전시 면적을 기반으로 여덟 개의 전시관을 구축한다. 귀빈국으로는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이 초청됐다.
국제관에서는 두 개의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하나는 국제 협력에 관한 전시를, 나머지 하나에서는 포춘 500대 다국적 기업에 관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협력관에서는 중국 서부의 새로운 국제육해무역회랑과 일대일로 개념을 살펴보고, 다중 모드 운송의 통합과 융합을 상징하는 4방향 배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명기업관에서는 여러 국영 기업과 민간 기업이 자사의 신기술,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눈길을 끄는 기업으로는 Suez Group, 현대, 포드 모터, COFCO, China Merchants Group 및 기타 수많은 일류 국내외 기업이 있다.
중요 플랫폼
이미 WCIFIT[https://www.ichongqing.info/2021/05/10/wcifit-experts-to-discuss-development-of-healthcare-industry/ ]는 세상에 중국을 보여주는 중요한 창이자, 내륙 도시의 발전과 개방을 주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며, 중국 서부의 고차원적인 새로운 개방 라운드를 자극할 필수적인 매개체가 됐다.
출처 iChongq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