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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TN - 중국, 우주정거장의 야심 '톈허' 발사

CGTN
2021-04-30 19:06 862

(베이징 2021년 4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이 자체 우주정거장을 건설 중이다. 그 핵심 모듈은 '천상의 하모니'를 뜻하는 톈허(Tianhe)다. 지난 목요일에 톈허가 우주로 발사됐다. 이를 시작으로, 2022년 말까지 중국 우주정거장을 완공하기 위한 목표로 일련의 핵심적인 발사 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중국 남부 하이난성 해안에 위치한 원창 우주선 발사 현장에서는 운반용 로켓 Long March-5B Y2를 통해 톈허가 우주로 발사됐다. 이는 중국이 우주정거장을 건설 및 공급하기 위한 11개 미션 중 첫 번째다.

톈허는 중국어로 '천상의 궁전'을 뜻하는 중국 최초의 저궤도 우주정거장 'Tiangong'에서 기본 모듈로 사용된다.

지난 목요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핵심 모듈 톈허의 성공적인 발사는 중국의 우주정거장 건설이 완전한 시행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는 추후 이어지는 과제를 위한 견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시 주석은 축하 메시지에서 "중국의 유인 우주 프로그램에서는 3단계 전략을 세웠으며, 이 전략의 중요한 목표는 우주정거장과 국가 우주 실험실을 건설하는 것"이라면서, "이는 과학기술과 우주 분야뿐만 아니라 중국의 강점을 촉진할 중요한 핵심 프로젝트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 주석은 미션에 참가하는 모두에게 자립적이고 혁신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우주정거장 건설 미션에서 전반적인 승리를 거두며, 현대 사회주의 국가의 포괄적 건설에 새롭고 더 크게 기여할 것을 촉구했다.

열린 플랫폼

중국의 새로운 우주정거장은 단지 중국 과학자만을 위한 우주정거장이 아니다. 중국 우주정거장은 해외 우주비행사와 과학 실험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을 환영한다. 중국유인우주사업판공실장 Hao Chun은 CGTN과의 독점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중국과 유엔 우주업무사무소(United Nations Office for Outer Space Affairs)는 중국의 우주정거장 활용과 관련된 용도에서 협력했고, 계약을 체결했다."

"지금까지 프랑스, 독일 및 이탈리아를 포함하는 17개국이 제안한 프로젝트 중 총 9건이 새로운 우주 실험실에서 진행할 1차 실험에 선정됐다."

"앞으로 중국의 우주 비행에 참여하고, 중국의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며 생활하는 해외 우주비행사가 분명 생길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일부 해외 우주비행사는 이미 중국의 비행에 참여하고, 중국어를 학습하고 있다."

항공우주의 힘 구축

CPC 중앙위원회 총서기이기도 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중국공산당(CPC) 제18차 전국대표대회 후 주요 항공우주 프로젝트의 시행을 직접 지휘하고, 항공우주 강국이 되기 위한 중국의 꾸준한 노력을 촉진했다.

2016년 4월 24일 중국의 첫 우주의 날(Space Day) 행사에서, 시 주석은 "거대한 우주를 탐험하고, 우주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항공우주 강국이 되는 것은 예전부터 모든 중국인이 달성하고자 힘써 온 꿈"이라고 언급했다.

2020년에 중국의 우주 산업은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6월 23일에는 마지막 Beidou 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데 성공했으며, 7월 23일에는 무인 화성 탐사선을 우주로 발사했다. 11월 24일에는 달 물질을 수집한다는 목표로 Chang'e-5라는 무인 미션을 개시했다. 12월 1일에는 달 표면에 Chang'e-5 탐사선을 성공적으로 착륙시켰다.

https://news.cgtn.com/news/2021-04-29/Tianhe-lifts-off-China-s-space-station-ambition--ZR9lfbX2iA/index.html

출처: CG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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