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1년 4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CCTV+ 보도:
지난 화요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중국 인민, 중국공산당(CPC) 및 CPC 지도부가 약속을 지켰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를 지킬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그 약속이란, 바로 빈곤과의 전쟁에서 어떠한 국민이나 소수 민족도 뒤에 남겨지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다. 중국이 사회주의 현대화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함에 따라, 이 약속은 앞으로도 유효할 전망이다.
CPC 중앙위원회 총서기이기도 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일요일부터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를 대상으로 시찰 여행을 시작했다. 화요일 오전에는 난닝시 광시인류학박물관을 찾았다.
시 주석은 박물관 밖의 군중에게 "광시는 최근 수년 사이에 빈곤에서 탈출한 사람만 630만 명이 넘는다는 놀라운 진전을 이뤘다"라며, "일전에 '국가가 추진하는 빈곤과의 전쟁에서 누구도 뒤에 남겨져서는 안 된다'고 발언했다"라고 언급했다. 시 주석은 "중국 인민, 중국공산당(CPC) 및 CPC 지도부의 약속은 중요한 것"이라면서, "국가가 추진하는 빈곤과의 전쟁에서 어떠한 국민이나 소수 민족도 뒤에 남겨지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제 중국 전역 56개 소수 민족 모두가 빈곤에서 탈출했다"라며, "이는 우리의 엄숙한 약속이며, 또한 여기에서 멈출 수 없다. 이제 두 번째 100년 목표를 향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것이다. 다들 힘을 내서 열심히 일하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자"고 역설했다.
'두 개의 100년 목표'는 다음과 같다. 하나는 CPC가 창당 100주년을 기념하는 2021년에 모든 측면에서 조기 번성하는 국가 건설을 완료하는 것이며, 나머지 하나는 중화인민공화국 창설 100주년을 기념하는 2049년까지 중국을 번성하고, 강하며, 민주적이고, 문화적으로 발전하며, 조화로운 현대 사회주의 국가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fjyWaaWaJ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