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중국 2021년 4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Jones Lang LaSalle(JJL)의 최신 보고서 '중국 통신산업 및 지식재산 시장의 도전과 전망(Challenges and Prospects for China's Telecommunications Industry and Intellectual Property Market)'에 따르면, 모바일 인터넷용 통신, 기업 및 소비자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 ZTE Corporation(0763.HK / 000063.SZ)이 5G 기술, 특허, 표준, 산업 및 단말기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5G 표준의 주요 참여자이자 제정자에 포함됐다고 한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ZTE는 글로벌 5G 기술의 연구와 표준 설정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글로벌 특허 부문 1군에 배치됐다고 한다. 현재 ZTE의 특허 기술 가치는 450억 위안을 넘어섰다.
양질의 특허 축적을 통한 고객 가치 창출에 전념하고 '디지털 경제의 로드 빌더'를 지향
디지털 경제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5G와 같은 차세대 모바일 정보기술은 사회 전체의 디지털 변혁과 업그레이드의 핵심 동력으로 발전했다. 독자적인 기술혁신의 증진과 양질의 특허 육성 및 배치의 강화는 중국의 기업 발전 부문에서 매우 중요하다. ZTE는 글로벌 5G 표준의 주요 기여자로서 더욱 강력한 핵심 역량 구축을 주장하며, 핵심 기술 및 기초과학 분야의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지난 수년간 연간 100억 위안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2020년 ZTE의 연구개발 비용은 영업이익의 14.6%에 해당하는 148억 위안에 달했다.
5G 기술의 성숙 및 인기 상승에 따라, 주요 글로벌 제조업체는 반복적인 특허 배치로 핵심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 ZTE는 다수의 5G 관련 분야에서 양질의 특허 배치를 추진해왔다. ZTE는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혁신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전략적 글로벌 배치를 통해 혁신적인 제품과 양질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지속해서 제공하는 한편, '디지털 경제의 로드 빌더'로서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에 전념하고 있다.
ZTE는 높은 연구개발 비용과 지속적인 기술 축적에 힘입어 2021년 3월까지 8만 건 이상의 글로벌 특허를 출원했으며, 4천270건의 칩 특허 출원과 1,800건 이상의 특허 승인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3만8천 건이 넘는 특허 승인을 확보했다. 아이플리틱스(IPlytics)가 2월에 발간한 '5G 특허 경쟁을 주도하는 자는 누구인가(Who is leading the 5G patent race?)'라는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ZTE는 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ETSI)에 선언한 5G 표준 필수 특허(Standard-Essential Patents, SEP)의 지속가능한 리더십 부문 세계 상위 3위에 포함된다.
효율적인 운영 전략으로 혁신 성과의 전환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며, 무형자산의 고품질 성장 촉진
혁신 및 창조 능력이 대폭 향상됨에 따라, ZTE는 지식재산(IP)의 활용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특허의 육성 및 배치 강화와 더불어, ZTE는 고효율 운영 전략에 따라 특허의 출원, 전환 및 이행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한편, 회사는 특허 출원의 품질을 지속해서 향상시키면서, 시장 수요에 맞춰 특허 출원 및 기술 연구개발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ZTE는 전체 IP 라이프사이클에 걸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연구개발, 마케팅, 조달, 생산설계, 판매 등 모든 워크플로에서 IP 관리를 수행한다. 회사는 이러한 방식으로 잘 구상되고 효율적인 특허 보호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무형자산의 상업적 가치의 고품질 성장을 촉진한다.
ZTE Corporation의 부사장 겸 지식재산권 부서장인 Hu Yi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국의 첨단 기술기업 중 하나로서, 당사는 독립적인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의 가치와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라며, "회사는 수십 년 동안 연구개발에 대한 강력한 투자를 이어가며, 수많은 혁신적 기술 성과를 축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성과 중 일부는 유럽, 북미 등 해외시장으로 ZTE의 확장을 뒷받침하는 첨단 제품으로 전환됐으며, 그중 일부는 특허 등의 지식재산을 포함한 무형자산으로 발전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그는 "시간의 경과와 산업의 발전에 따라, 당사는 무형자산의 가치를 더욱 깊이 탐색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중"이라면서, "회사는 통신업계의 주류 회사와 상호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맺음으로써, 상업적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의 빠른 반복을 달성하고, 수직 산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치기 위해 통신산업 기술을 촉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Hu Yi 부사장은 "당사는 '혁신-운영-재혁신'의 지속 가능한 개발의 폐쇄형 루프를 구축하기 위해 이전, 라이선싱 및 기타 관리 방법을 통해 합리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모집하고 있다"라며, "지난 수년간 ZTE의 지식재산 수입은 꾸준히 증가하면서 회사에 현금성 이익을 발생시켰으며, 앞으로도 예측 가능한 혜택을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당사는 지식재산을 통해 2021~2025년 기간에 대략 45~60억 위안의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ZTE는 글로벌 혁신과 지식재산의 상업적 가치를 가장 잘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항상 지식재산을 기업 발전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간주해왔다. 향후 ZTE는 지식재산 창출의 질적 향상과 IP 활용 및 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핵심 역량을 지속해서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ZTE는 기술혁신 투자와 지식재산 수익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이루는 한편, 모든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양질의 IP 생태계 개발을 촉진하고, 디지털 및 지능형 혁신과 사회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고서 전문 보기: http://www.whytouch.com/pdf/gb483f72362e6573c99190c96622507e/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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