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 구축
(선전, 중국 2021년 4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Enterprise Business Group, EBG)이 2021년 파트너 사업에 대한 전략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화웨이는 더욱 나은 투자와 인센티브를 통해 파트너를 지속해서 개발 및 육성하는 한편, 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지원함으로써 개방적이고 협력적이며 상호 이익이 되는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2020년에 화웨이 EBG의 매출은 파트너의 귀중한 지원에 힘입어 전년 대비 23.0% 증가한 1,003억 위안을 기록했다. 2020년 말 기준으로, 화웨이는 3만 개 이상의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는 2만2천 개가 넘는 세일즈 파트너, 1천600개에 달하는 솔루션 파트너, 5천400개의 서비스 및 운영 파트너, 1천600개의 인재 동맹 파트를 비롯해 약 100개의 투자 및 자금조달 파트너도 포함된다. 또한, 1만9천 개 이상의 파트너가 화웨이 클라우드(HUAWEI CLOUD) 파트너 프로그램에 가입했다. 화웨이 클라우드는 마켓플레이스에 4,000개 이상의 서비스형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160만 명의 개발자를 유치해 번창하는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화웨이 EBG의 Ma Yue 부사장은 화웨이가 선도적인 파트너가 될 디지털 혁신의 시대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기업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웨이는 디지털 미래에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에 집중할 예정이다.
1. 핵심 파트너의 육성, 동기부여 및 지원, 파트너 역량 향상, 상호 커뮤니티 구축에 계속해서 집중한다. 2020년에는 화웨이 EBG의 매출 중 81%가 파트너로부터 창출됐다. 화웨이는 2021년에도 이 비율을 지속해서 증가시킴으로써, 핵심 파트너와의 협력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2. 기존 파트너 시스템을 컨설팅에서부터 계획, 설계, 판매, 제공, 유지 관리 및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포괄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한다. 화웨이는 2021년에 통합, 운영, 투자, 계획 및 컨설팅을 위한 파트너 풀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의 디지털화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와 협력할 전담 개발 및 지원팀을 구성한다.
3. 글로벌 인재 동맹 발전을 강화하고 업계의 ICT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화웨이는 2천 개의 Huawei ICT Academies를 설립하고, 2021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6만 명의 추가 전문가(그때까지 56만 명 인증)를 인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웨이는 '플랫폼+생태계' 전략을 고수하며,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건강한 생태계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모두를 위한 혜택을 위해, 화웨이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파트너십을 계속 추진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e.huawei.com/en/news/ebg/2021/build-new-digital-ecosystem을 참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