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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 파트너스, "기업가들, 코로나19 시대에 거주지의 다각화 선택"

Henley & Partners
2021-03-09 17:00 540

런던, 2021년 3월 9일 /PRNewswire/ -- 코로나19로 전 세계적 유동성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단일 거주지로 제한되는 한계점과 위험을 극복하고자 부유한 기업가와 국제 투자자 사이에서 투자 거주지 및 투자 시민권을 통해 지역적으로 다각화된 거주지를 구축하는 비중이 대폭 증가했다.

헨리 & 파트너스(Henley & Partners)[ https://www.henleyglobal.com/ ]에 따르면, 지난 8개월 사이에 1일 평균 문의 건수가 2020년 1~6월보다 32% 증가했다고 한다. 투자 이민에 관심을 보이는 주요 국적에 놀라운 변화가 발생했다. 가장 놀라운 변화는 2020년 미국 시민의 문의 건수가 전년보다 192% 증가한 것이다. 캐나다 시민의 문의 건수는 34% 증가했고, 영국과 프랑스 시민의 문의 건수는 각각 29%와 26% 증가했다.

헨리 & 파트너스 CEO Dr. Juerg Steffen[ https://www.henleyglobal.com/about/key-people/dr-juerg-steffen ]에 따르면, 자신과 가족이 살고, 일하며, 공부하고, 투자할 수 있는 장소 측면에서 최적의 가치를 창출하고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세계 최고 선진 경제국의 초고 순자산 개인들이 보완적인 시민권과 거주지 옵션으로 구성된 통합적인 투자 이주 포트폴리오를 선택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이는 하나에만 전부를 투자하지 않는 전형적인 사례"라며 "프로그램 옵션 대다수는 가족 전체를 포함하며, 다수는 부모, 심지어는 손주와 형제자매까지 확대된다. 접근할 수 있는 관할 구역이 늘어날수록 자산과 기회가 더 다각화되고, 형편없는 건강 보장, 세율 증가 또는 예상치 못한 정책 변화 등과 같은 국가별로 발생하는 구체적인 위험에 대한 노출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헨리 & 파트너스 개인 고객 그룹 책임자 Dominic Volek [ https://www.henleyglobal.com/about/key-people/dominic-volek  ]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후 포트폴리오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고, 물리적 및 재정적 장수와 유산을 보장하는 거주지 옵션 라인 확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한다. 그는 "이는 진정으로 세계적인 관점을 채택하는 것으로, 이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즉, 이는 본인, 가족, 친인척과 자산을 위한 근거지가 될 만한 장소를 여럿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세계적인 규모로 대안적인 사업, 경력, 교육, 건강관리 및 라이프스타일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반드시 같은 장소에 머무르고 싶어하거나 그럴 필요가 없는 다세대 대가족에 맞춘 옵션이 많이 있다"라며 "예를 들어, 성공을 거둔 기술 사업가라면 호주 글로벌 탤런트 독립 비자(Global Talent Independent Visa)[ 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australia ]를 신청해 호주에서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다. 유럽이나 영국 유학에 뜻이 있는 자녀라면 영국 투자 이민 프로그램(Investor Immigration Program) [ 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united-kingdom ]이나 포르투갈 골든 거주권 프로그램(Golden Residence Permit Program) [ 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portugal ]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은퇴한 부모라면 태국에서 시간을 보내는 걸 선호할 수 있으니 태국 엘리트 거주권 프로그램(Elite Residence Program)[ 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thailand ]을 신청하는 것도 좋다. 이 프로그램은 다수의 부양자를 포함하는 옵션도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현 거주지에서 상황이 좋지 않게 돌아갈 경우, 비상 탈출구로 미친 듯이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접근법을 취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라고 설명했다.

미디어 문의:

Paddy Blewer
Head of Communications
paddy.blewer@henleyglobal.com

 

출처: Henley & Part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