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중국 2021년 2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MWC 상하이에서 ZTE와 GSMA는 새로운 5G 메시징 생태계의 구축 및 디지털 신경제 강화(Building the New 5G Messaging Ecosystem and Empowering the Digital New Economy)라는 주제로 5G 메시징 포럼을 주최했다. 이 포럼에는 GSMA, CCSA(중국통신표준화협회), AFCA(아시아금융협력협회), 중국은련(China UnionPay), 저장성 기상서비스센터(Zhejiang Meteorological Service Centre), 차이나 텔레콤(China Telecom),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 일본의 KDDI 및 기타 주요 통신 사업자의 업계 리더를 비롯해 ZTE, Guodu Interconnection, Shanghai Dahantricom Corporation 및 Whale Cloud Technology와 같은 선도적인 5G 메시징 공급업체가 참여했다. 전 세계의 정부, 사업자 및 기업체에서 300명 이상의 경영진과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서 5G 메시징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애플리케이션의 전망을 모색했다.
작년 4월, 중국 3대 사업자는 다중 단말기 지원, 광범위한 커버리지, 다중 산업 역량 강화를 통해 5G 메시징 서비스를 범용 5G 정보통신 서비스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백서를 공동으로 발표했다. 같은 해, GSMA는 5G 단말기의 필수 기능에 5G 메시징이 포함돼야 한다고 명시한 설명서를 발표했다. 현재 중국에서는 관련 산업 표준이 제정됐다.
ZTE의 수석 부사장(SVP) Wang Xiang은 "5G 메시징은 향후 유망하게 될 잠재력이 있다"라며 "디지털 경제를 추진하기 위해, ZTE는 5G 메시징 기술과 상용 경험을 활용해 5G 메시징 네트워크의 구축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사업자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한, ZTE는 5G 메시징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업자, 단말기 제조사, 서비스 공급사 및 기업 사용자를 포함한 업계 체인의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파트너와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늘날, 중국은 3대 사업자와 산업 체인 파트너들의 공동 노력을 통해 5G 메시징 산업 생태계가 형태를 갖췄다. 상용 애플리케이션 측면에서 3대 사업자는 ZTE 및 기타 네트워크 장비 파트너와 함께 5G 메시징 플랫폼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네트워크는 모두 대규모 상용 애플리케이션 조건을 충족한다. 단말기 애플리케이션 측면에서는 현재까지 5G 메시징을 지원하는 60개 이상의 단말기가 주요 휴대폰 제조사로부터 출시됐다.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구축 면에서, 5G 메시징은 수천 개의 산업과 통합될 수 있는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를 완벽하게 제시한다. ZTE는 3대 사업자가 산업 연구, 개발자 경쟁 및 상용 평가판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부, 금융 등 9개 주요 산업에서 3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육성하고 있다.
CPPCC 위원이자 차이나 유니콤의 제품센터 총책임자인 Zhang Yunyong은 "3대 사업자는 일본, 한국, 미국의 사례를 통해 생태계 협력 방법 및 공동 발전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이들은 자원을 집중하고, 메트칼프의 법칙(Metcalfe's Law)에 명시된 네트워크 가치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향후 CSP에 대한 개선된 상호 연결 및 통합 액세스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추세는 디지털 경제로 향하고 있다. ZTE 부사장 Wang Quan은 기조연설에서 "5G 메시징은 수천 개의 산업에 힘을 실어주고, 디지털 경제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라스트 마일(last-mile)'을 연결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ZTE는 디지털 경제의 원동력이 됨으로써 고객을 위한 '가장 넓고 빠른' 라스트 마일 메시지 채널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ZTE AnyMessaging 5G 메시징 플랫폼 솔루션은 AnyNetwork(모든 네트워크 액세스), AnyService(모든 산업 애플리케이션 액세스), AnyWhere(모든 클라우드 환경 배포) 및 AnyScale(모든 용량 배포)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ZTE는 사업자를 위한 기술 선도적이고 상업적인 선도적 5G 메시징 플랫폼을 지속해서 구축할 것"이라면서 "올해 출시된 모든 ZTE 5G 휴대폰 시리즈는 5G 메시징을 지원할 예정이다. ZTE 5G 메시징 플랫폼은 선도적인 평가 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현재 상용화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ZTE는 사업자가 전체 단말기의 커버리지를 촉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산업 업그레이드의 가속화를 위해 Openlab 2.0을 출시하고, 업계 최초의 인증 시스템을 출시함으로써 CSP에 5G 메시징 기술, 운영 및 교육에 대한 제안을 제공하고 있다. 최초 4개의 CSP가 인증을 획득했으며, 5G 메시징 인증 분야에서 중국 통신기술연구소(CTTL)와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5G 시대가 전통적인 단문 메시지 서비스로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5G 메시징은 글로벌 사업자로부터 널리 인정받고 있다. Wang Quan ZTE 부사장은 "5G 메시징은 글로벌 5G 메시징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글로벌 범위와 함께 개발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ZTE는 이번 포럼에서 글로벌 5G 메시징 협력 계획을 발표하고, 글로벌 사업자에게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0 CAPEX 5G 메시징 평가판을 제공하는 '0 CAPEX Trial'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ZTE는 글로벌 산업 체인 파트너들에게 글로벌 5G 메시징 생태계를 구축할 것을 요청하고, 글로벌 5G 메시징 서비스의 이점을 홍보할 예정이다.
향후 5G 메시징은 공공 및 산업 사용자를 위한 대규모 상업적 용도의 최초 5G 애플리케이션으로, 전 세계 수십억 사용자에게 5G 기술과 디지털 서비스의 혜택을 안겨줄 전망이다. 5G 메시징은 '선을 위한 과학(Science for Good)'의 개념을 입증함으로써, 모든 사용자가 지능형 서비스의 편리함을 누리고,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새로운 모델을 도입하며, 디지털 경제 발전에 동력을 불어넣는 한편, 안전하고 보편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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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ZTE Corpor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