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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21년 2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산업 자동화와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도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NYSE:ROK)은 선임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 CFO)로 니콜라스 겐지스타드(Nicholas Gangestad)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니콜라스는 3월 1일부터 로크웰 오토메이션에 합류하며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겸 CEO인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에게 보고를 할 예정이다.
신임 선임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 니콜라스 겐지스타드 (Nicholas Gangestad)
니콜라스 겐지스타드(Nicholas Gangestad), 신임 CFO는 로크웰에 합류하기 전에 3M에서 오랜 기간 경력을 쌓았다. 3M에서의 가장 최근 직책도 CFO였으며, 컴플라이언스, 재정 계획, 재무 및 세무를 포함해 3M 재무부서의 모든 부문을 관리 감독했다. 3M에서 2014년에 CFO로 승진하기 전까지는 최고회계책임자(Chief Accounting Officer) 및 회계 담당자로 근무했다. 또한, 그는 캐나다, 라틴 아메리카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팀을 지휘하고 인재를 개발하는 글로벌 재무 관리 역할도 수행했다.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 로크웰 회장은 "닉(Nick) 신임 CFO는 리더십 경험, 재무 분야의 강력한 배경, 그리고 산업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자사가 전략적 비전을 도모하고, 수익성 성장을 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우수한 경험과 주주 가치 창출에 집중하는 역동적인 리더십팀에 합류하게 된 그를 환영한다"고 언급했다.
니콜라스 겐지스타드(Nicholas Gangestad) 신임 CFO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에 합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산업 자동화의 선두주자로서 이미 많은 것을 이뤘다. 소프트웨어가 사업에서 점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이 시점에서 로크웰에 합류하게 돼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로크웰의 임직원, 로크웰의 사명, 그리고 고객을 위해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로크웰의 전략을 보면 열정이 샘솟는다"면서 "로크웰에서 미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로크웰 팀과의 협력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니콜라스 겐지스타드(Nicholas Gangestad) 신임 CFO는 미니애폴리스 아우크스부르크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네소타대학에서 MBA를 취득했다.
현재는 2020년 11월부터 스티브 에첼(Steve Etzel)이 임시 CFO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니콜라스 겐지스타드(Nicholas Gangestad) 신임 CFO는 3월 1일부터 CFO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스티브 에첼(Steve Etzel)은 로크웰에서 30년 동안 근무한 전문가로서, 앞서 발표했던 은퇴를 미루고 임시 CFO직을 맡고 있는 상태다. 그는 인수인계 기간이 끝난 후 2021년에 은퇴할 예정이다.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 로크웰 회장은 "스티브 에첼(Steve Etzel)은 자사는 물론 자사 주주를 위해 꾸준히 사려 깊은 기여를 해왔으며, 이를 통해 오랫동안 크게 인정을 받아왔다"라며 "자사 CFO직의 과도기에 나서 준 그에게 특히 감사하며, 이사회와 더불어 은퇴 후 그와 가족에게 최고의 행운이 따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 NYSE: ROK)은 산업 자동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의 잠재력을 연결함으로써,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더 확장시키고, 이를 통해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이 더 높은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회사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3, 500여 명의 직원이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고객을 위해 일하고 있다.
www.rockwellautomati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