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1년 1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JA Solar가 괌에서 건설 중인 88MW 프로젝트에 필요한 모든 PV 모듈을 공급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한국전력공사가 투자 및 건설하는 이 프로젝트는 괌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단일 PV 발전소다.
강한 바람이 부는 괌의 환경 속에서 건설되는 이 프로젝트는 후면 기계 부하와 모듈 저하율 요건이 일반 프로젝트보다 더 엄격하다. 한국전력공사는 여러 모듈 제조업체와 의사소통하고, 이들을 비교한 끝에 최종적으로 JA Solar를 프로젝트 단독 모듈 공급업체로 선정했다.
한국전력공사는 한국에서 가장 큰 전력사업자로, 발전, 송전 및 배전은 물론 전력 프로젝트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JA Solar의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 안정적인 금융 이점 및 견고한 업계 평판을 바탕으로, 한국전력공사는 JA Solar와 좋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2020년 양사는 협력 기본 체제 협약을 체결했고, 최근에는 신규 프로젝트에서 협력 사업을 개시했다. 양측은 한국 시장에서 협력하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 밀접한 의사소통과 교류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제 시장에서 태양에너지 개발과 활용을 공동으로 도모하고 있다.
JA Solar는 2011년 한국 PV 시장에 진출한 이래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 시장에서 우수한 평판과 두터운 고객층을 구축했다. JA Solar의 고효율성 제품은 한국산업표준(Korean Industrial Standards, KS)으로부터 제품 인증을 획득했고, 한국의 업계 미디어와 고객사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2018년에 JA Solar는 한국 고객사에 더 시기적절하고 효율적인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식적으로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 2019년, JA Solar 한국 지사는 한국 태양광에너지산업 태양광 셀/모듈 부문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2019 솔라에너지 어워드' 태양광 셀/모듈 부문 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