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1년 1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당국이 신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일련의 우호 정책을 시행함에 따라, GCL System Integration (GCLSI)이 신에너지 산업에서 회사의 입지를 더욱 확장할 전망이다.
GCLSI는 이들 정책의 도움으로 자국 내 시장에서 확장 속도를 높이고, 다수의 신에너지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12월 초, GCLSI는 중국 동부 안후이성의 수도 허페이에서 광발전(PV) 모듈 생산기지를 착공했다. 총투자금이 180억 위안(미화 약 27.5억 달러)에 달하는 이 생산기지는 2020~2023년의 4단계에 걸쳐 건설될 예정이다. 현재 첫 번째 15GW 용량이 건설 중이다.
GCLSI 회장 Eric Luo는 "대규모 생산기지 의뢰로 182mm와 210mm 실리콘 웨이퍼가 구식 제품을 대체함으로써 업계를 구축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GCLSI는 업계 내에서 입지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특히 친환경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춘 금융기관으로부터 강력한 지원도 받았다.
11월 23일, GCLSI의 모회사 GCL이 중국건설은행(China Construction Bank, CCB) 및 Administration of National Xinjiang Zhundong Economic-Technological Development Park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의 목적은 중국 북서부에서 통합적인 풍력 발전 및 PV 전력 저장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것이다.
GCLSI는 중국 시장에서 확장을 거듭하는 한편, 해외 시장에서 강력한 여세를 몰아가고 있다. 지난 수년 동안 GCLSI의 해외 사업은 전체 실적 중 거의 70%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GCLSI는 전 세계 55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고효율성 PV 모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GCLSI는 PV 산업에서 통합적인 산업 체인을 구축했다. GCLSI는 혁신을 최우선 개발 요소로 삼고,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3,000건이 넘는 특허와 저작권을 등록했다.
출처: Xinhua Silk 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