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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산업을 위한 디지털 혁신 지원
(상하이 2021년 1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발전 장비, 산업 장비 및 통합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제조 및 공급업체 Shanghai Electric("회사")(SEHK: 02727, SSE: 601727)이 최근 5개월에 걸쳐 진행된 산업 혁신 애플리케이션 대회를 마무리했다. Shanghai Electric은 올 7월 상하이 경제정보화위원회(Shanghai Municipal Commission of Economy and Informatization)와 상하이 산업인터넷협회(Shanghai Industrial Internet Association)의 지원을 받아 제1회 'Shanghai Electric Cup'을 개최했다. 디지털 혁신 환경 촉진을 목표로 한 이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140개 팀이 출전했으며, 총 16개의 상이 수여됐다.
이번에 제1회 Shanghai Electric Cup을 진행한 Shanghai Electric의 내부·외부팀은 이 기회를 통해 산업 혁신을 도모하고, 디지털 변혁을 가속화했다. 대회 주제는 Shanghai Electric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네 영역에 대한 네 가지 개념, 즉 '스마트 도시,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제조, 스마트 운송'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 요구됐다. 이는 산업 환경에서 사용할 만한 실용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참가자를 장려하는 내용으로 선정된 것이다.
국내외 팀에서 총 140건이 출품됐고, 그중 16개 프로젝트가 1~3위를 차지했다. 그중 10개 프로젝트는 Shanghai Electric의 프로젝트였고, 나머지 6개 프로젝트는 다른 기업의 프로젝트였다. Shanghai Electric의 중앙연구소는 상을 받은 네 개의 외부팀과 프로젝트 양성 계약을 체결했다. Shanghai Electric Digital Technology (SEDT)와 다른 여섯 개 기업은 Shanghai Electric의 산업 인터넷 플랫폼 SEunicloud를 위한 에코시스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 대회와 수상자 발표에 대해 Shanghai Electric 사장 Huang Ou는 "3D 설계와 산업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이 대회를 개최했다"라며, "올해 대회 참가자들이 보여준 우수한 성과는 자사의 디지털 변혁을 가속하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이들 공동 노력이 모여 회사 전체를 위한 큰 전진이 됐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제품 모델 디지털화부터 사업 모델에 이르기까지, 이 대회는 자사가 SEunicloud를 위한 새로운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자사의 디지털 변혁을 가속화 할 전문팀도 구성했다"라고 덧붙였다.
시상식에서 공개된 업그레이드된 SEunicloud 산업 인터넷 플랫폼 2.0은 인공 지능(AI),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 BI), 창의적 지능(Creative Intelligence, CI) 간의 통합 측면에서 개선점을 보였다. 이 플랫폼은 이와 같은 업그레이드를 바탕으로 Shanghai Electric의 디지털 변혁을 한층 더 가속하고, Shanghai Electric의 산업 인터넷 구축 과정에서 또 다른 큰 전진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SEunicloud 2.0은 여러 가지 산업 시나리오에 대한 데이터 가치 디스플레이와 사업 분석을 제공할 새로운 AI 빅 데이터 모듈을 선보인다. 업그레이드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모듈은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를 생산하고, 거대한 데이터세트 전반에 걸쳐 지능적 분석을 지원하고자 신속한 데이터 처리와 시각화 도구를 이용한다. 그뿐만 아니라, SEunicloud는 내장된 비주얼 개발 통합 시스템을 통해 InaaS(Innovation-as-a-Service)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도 있다.
디지털화와 개발을 향한 Shanghai Electric의 집중은 3.4% 이상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높은 연구개발(R&D) 투자율에서도 잘 드러난다. Shanghai Electric은 신규 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 이 비율을 더 높여, 2019년보다 6% 더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 연구와 개발에 대한 투자도 11%나 더 늘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