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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국 2020년 12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메디트가 글로벌 1위 시장점유율 임플란트 기업인 스트라우만 그룹과 구강 스캐너에 대한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으로 두 회사는 치과용 랩 스캐너 'T-Series'에 이어 더욱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게 되었다.
메디트는 지난해 체결된 엔비스타 그룹에 이어 스트라우만 그룹까지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1,2위 업체 모두에게 구강 스캐너를 공급하게 되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트라우만 그룹의 디지털 솔루션들은 메디트의 치과 워크플로우 플랫폼인 '메딧링크'로 연결되며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투명교정장치 분야에서도 메디트 i500 구강 스캐너와 스트라우만의 ClearCorrect 서비스가 연결되어 투명교정 서비스 워크플로우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스트라우만 그룹의 서지컬 플래닝 소프트웨어, CAD/CAM 소프트웨어, 디자인 서비스, 제조 서비스 등 중요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들의 워크플로우도 메딧링크로 통합이 진행 중이기에 향후 양사의 사업 전략에도 큰 변화가 예견된다.
메디트의 고규범 대표는 "치과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스트라우만 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메디트 i500이 뛰어난 성능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온 만큼,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치과의 보급과 확산이라는 우리의 비전을 향해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트의 인기 구강 스캐너 i500은 탁월한 성능으로 다양한 치과용 임상 진료 분야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지난 11월 대규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스캐너 기기의 성능을 향상시킨 것은 물론이고, 스마일 디자인, 교정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임상 분야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들을 출시한 바 있다.
출처: 메디트(Med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