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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2020년 12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밀켄연구소 아시아 서밋(Milken Institute Asia Summit)은 '재연결 및 재구상(Reconnect and Reimagine)'이라는 주제로 30개국에서 1,100명이 넘는 전 세계 지도자와 선임 간부들이 모이는 야심 찬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달 8~10일에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유명 연설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아시아 지역을 재건하고, 아시아의 다음 번영 시대를 지원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통찰을 교환할 예정이다.
올해 밀켄연구소 아시아 서밋은 처음으로 대면 형식과 더불어 가상과 홀로그램 요소를 추가할 예정이다. 밀켄연구소 아시아 서밋이 개최된 이래 최초의 하이브리드 패널이 결성되고, 3개국의 연설자가 L5 마리나 베이 샌즈 대연회장에 설치된 무대에 홀로그램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사흘간 다양한 정부, 금융, 기술, 자선, 사업 및 학계의 선두주자들이 공유하는 통찰을 얻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해당 연사에는 Gojek 공동 설립자 겸 공동 CEO Kevin Aluwi, 최희남 KIC CEO, 브라질 경제부 장관 Paulo Guedes, 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장관이자 무역 부문 책임자 S Iswaran, 도쿄지사 Yuriko Koike, Banyan Tree Holdings 설립자 겸 회장 Ho Kwon Ping, 미국 상무부 장관 Wilbur Ross, Trip.com Group CEO Jane Jie Sun 등이 있다.
밀켄연구소 CEO Michael Klowden은 "올해 새로운 형식으로 재구성된 아시아 서밋을 통해 의미 있는 삶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촉진하는 세계 최고 리더들의 통찰을 들을 수 있게 됐다"라며 "밀켄연구소에서 두 번째로 큰 행사인 아시아 서밋은 심오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지속해서 촉진하고, 앞으로 그 위상과 중요도 측면에서 계속 성장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언급했다.
밀켄연구소 아시아 센터 소장 Laura Deal Lacey는 "아시아가 코로나19 팬데믹에서 경제적으로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산업에서 핵심 혁신가와 변화 주도자 간에 논의를 촉진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해졌다"라면서 "이는 포용성, 기회 및 모두를 위한 평등의 세계를 도모하는 데 크게 일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밀켄연구소 아시아 서밋은 해시태그 #MIGlobal을 통해 소셜 미디어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달 8일부터 라이브스트림 링크[ https://milkeninstitute.org/events/asia-summit-2020/livestream ]를 통해 2020 아시아 서밋에 참여할 수 있다.
아시아 서밋의 전체 안건과 연설자 명단은 웹사이트 www.asia-summit.org 에서 조회할 수 있다. 온라인 미디어 패스는 이메일 ychong@milkeninstitute.org 에 문의한다.
2020 밀켄연구소 아시아 서밋(2020년 12월 8-10일)
밀켄연구소 아시아 서밋은 밀켄연구소의 대표적인 글로벌 회의이며, 야심 찬 정신을 싱가포르에서 발휘하는 행사다. 전 세계 1,800명이 넘는 CEO, 선임 정부 관료, 고위급 재정 간부, 기관 투자자 및 자선사업가가 아시아 서밋에 참석해서 문제 해결과 시행 가능한 해결책을 제안한다. 올해 회의의 주제는 '재연결 및 재구상'이며, 회의 기간은 12월 8~10일이다. 코로나19 이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대규모 행사인 아시아 서밋은 가상과 대면 방식 양쪽으로 진행된다. 회의 안건은 여기[ https://milkeninstitute.org/asia-summit-2020-progra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밀켄연구소 소개
밀켄연구소는 사람들이 의미 있는 삶을 살도록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자 무소속 싱크탱크다. 밀켄연구소는 사람들이 의미 있는 삶을 살면서 건강과 웰빙을 체험하고, 효과적인 교육과 수입이 있는 일자리를 추구하며, 자신은 물론 더 큰 공동체를 위한 끊임없이 확장되는 기회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milkeninstitute.org 를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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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ilken Institu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