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일본에서 자사의 첫 번째 디지털 전력 클럽 로드쇼 진행

(도쿄 2020년 12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화웨이가 최근 일본 전역의 주요 도시에서 디지털 전력 클럽 로드쇼를 진행했다. 이 로드쇼에서는 스마트 PV, 데이터센터 시설, 현장 전력 시설 및 모듈성 전력과 관련된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였다. 로드쇼는 오사카, 후쿠오카, 히로시마, 나고야, 후쿠시마 및 도쿄에서 진행됐고, 온라인으로도 방영됐다. 이 행사는 업계와 매체 모두의 관심을 받았으며, 최신 기술과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화웨이는 지속가능한 녹색 세상을 위해 일본 내 고객들과 함께 전력 디지털화의 경향과 문제를 탐색할 계획이다.

화웨이 재팬 디지털 파워 사업부 본부장 Zhang Weiwei는 "글로벌 사회에서 빅 데이터 센터, AI, 산업 인터넷 및 EV 같은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우리 사회도 디지털 경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라며 "디지털 세계의 기반시설인 에너지는 큰 문제에 직면해 있다. Huawei Digital Power는 전력 전자와 디지털 기술을 통합하고, 비트로 와트를 관리하며, 전력 디지털화를 주도하고, 환경친화적인 발전과 효율적인 전력 소비를 실현하며, 지능적인 녹색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AI로 PV를 재구축

세계적인 에너지 혁명이라는 배경 하에 PV 발전이 현재와 미래 신에너지 개발의 주된 선택이 됐다. 광발전 분야에서 화웨이는 디지털 정보 기술, AI 기술 및 광발전 기술의 심층적인 통합을 주도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화웨이는 AI BOOST 지능형 추적기 설치 알고리듬, 지능적인 IV 진단, 지능적인 그리드 연결 알고리듬 및 지능적인 아크 보호 같은 첨단 기술을 통해 발전소의 잠재력을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한편, 운영과 유지관리 경험을 조정하고, 더욱 낮은 균등화 발전 비용(Levelized Cost of Energy, LCOE)과 더욱 높은 그리드 지원을 실현한다. 디지털 기술과 신에너지의 통합으로 세상이 달라지고 있다. 광발전이 AI를 만나면서 업계는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고,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재정의되고 있다. AI가 광발전을 만나면서 인식, 상호연결 및 모든 사물의 지능으로 구성된 새로운 세상이 더 환경친화적이며, 생명이 가득한 곳으로 변할 전망이다.

차세대 데이터센터 건설

클라우드, AI 및 5G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스마트 세상의 근원적인 기반시설인 데이터센터는 1~2년이라는 긴 건설 주기, 다량의 물과 전기 소비, 힘들고 비효율적인 수작업 운영과 유지관리, 낮은 안전성과 신뢰도 등과 같은 상당한 문제에 직면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화웨이는 '단순, 환경친화적, 스마트, 신뢰' 정신을 특징으로 하는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도입하고 있다. 모듈성 및 사전 맞춤형 설계, 전력 공급과 분배의 궁극적인 통합, 납 대신 리튬 채택, 액상 냉각과 공기 냉각의 융합, AI 운영과 유지관리 및 AI 에너지 효율성 최적화 같은 제품과 기술 변화를 통해 화웨이는 데이터센터 기반시설 설치를 가속화하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해 궁극적인 에너지 최적화를 실현하며, 공급 증대와 소비 감소를 달성한다. 이를 통해 와트당 처리 가능한 컴퓨팅 전력을 늘리고 있다.

디지털 세상에서 가속화된 에너지 소비와 인류 생계 보존에 필요한 환경의 악화 같은 문제에 직면한 Huawei Digital Power는 환경친화적인 발전과 효율적인 전력 소비 제품 및 솔루션을 통해 전기 자원이 부족한 전 세계 2억 명을 연결하고, 디지털 기반시설 설치 속도를 높이며, 에너지 보존과 배출량 감소를 특징으로 하는 지능형 녹색 세상 건설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 1분기까지 Huawei Digital Power가 절감한 누적 전기는 2,730억 킬로와트시에 달하며, Huawei Digital Power가 줄인 누적 CO2 배출량은 1.70억 톤에 달한다. 이는 2.2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에 해당하는 수치다.